중소기업이고 송금일이 10일 20일 30일 이렇게 있으면
10일에는 거래처
20일은 급여
30일은 경비로 정해져있는데
고지서는 지정일대로 딱딱 날라오는게 아니니까
11일에 고지서 받고 28일 납기일이라
경비를 20일로 지출결의서 올렸는데
경리 맘대로 그냥 아무 고지도 없이 30일 송금했어
당연히 고지서 첨부했으니까 날짜랑 체크할수있었음
난 기한내 결재 올렸으니까 당연히 송금한줄 알았고
경리는 말도없이 납기 후 금액으로 돈 보태서 냄
나한테 언질이라도 줬으면 정산할때 빵꾸는 안냈을텐데
말도 없이 혼자 그렇게 처리해서
지금 그냥 갑자기 적자 안낼곳에서 적자 냄....
근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내가 결재일 안지켜서 낸 잘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