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치과 원래 이렇게 꼽을 줘?

개빡치네 진짜 아니 치석 많다고 1차 장치 떨어진것도 몰랐냐 그건 모를수가 없다 아이고 00야 이러면서 사람앞에서 대놓고 무안하게 해 2차 다 설명해줬는데 왜 모르냐고 계속 한숨쉬고 울고싶다 그러고 3차 꼽줌 어쩌라는건지 진짜 생각할수록 ㅈ같네 아니 손님인데 좀 친절하게 말해주면 안되냐고 정떨어진다 평소에도 손님들한테 저따구로 대하나 하는일마다 다 안되고 뭘 하든지 재수없었으면... 진짜 아 너무 빡쳐ㅓㅓㅓ ㅆ ㅣ ㅂㅏ ㄹ

[익인1]

ㄹㅇ 치과가 유독 그런 데 많은 것 같음... 나도 치과 갈 때마다 짜증나서 왔음...
당연히 비전공자고 일반인이면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걸 은근히 꼽주면서 무시하는 게 개빡침

[글쓴이]

그니까 와 나 폭발할것 같아 갈때마다 이런식이야 친절이란건 밥말아ㅊ먹었나

[익인2]

?? 치과에서 반말했다고?? 개충격인데

[글쓴이]

응.. 내가 여기 10년 정도 다녀서 편해졌나봐 와 나 진짜 적당히 좀 하세요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올뻔 했는데 그러다가 빈정 상하면 진료 안봐줄까봐 꾹꾹눌랐어...

[익인2]

개오바다.. 아무리 편해져도 왜 그럼?? 나도 병원 오래 다녔는데 미자일때부터 꾸준히 존댓말하던데 거기 환자 응대방식이 댕이상해 보임... 교정치과면 돈도 많이 받을텐데 왜 그러지.. 쓰니 고생했다

[글쓴이]

반말하는건 진짜 불편해도 그러러니 했는데 진료내내 저ㄸ 태도더라
그니까 ...돈에 배가 ㅊ 불렀나 위로고마워 진짜ㅠㅠㅠ 봐두는 치위생사분이 원장님한테도 혼나고 나한테도 혼나고 이게 뭐야고 하는데 진짜 때려치고 나오고 싶더라...

[익인3]

교정치과야?

[글쓴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