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혼자 살고 있어
일도 너무 힘들고 가족도 멀리 있고. 서울에 친구도 없고..
회사에서 적응도 잘 못하는거 같고
출근하는게 지옥같아..
일 갔다가 집 오면 맨날 혼자 울어... 눈물이 계속 계속 난다
그냥 다 접고 다시 가족 곁으로 내려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