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길 택했다

아무리 잘해줘도 착한사람은 간쓸게 다 빼앗고 남아버리니 

착한사람은 살기 힘든 세상인갑다 

그냥 선지키면서 혼자있는게 제일 좋음 좋은 친구들 있고 ㅇㅇ..

[익인1]

뭔지 알거 같아 !!
그렇게 인간관계현타가 올때가 있어..

[글쓴이]

그냥 다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혼자있는걸 선택했음

[익인1]

웅.. 내가 열심히해도..안되었어..
나같은 5명모임에서 경우는 나만 혼자 서울로 일다니고,
친구들 4명은 인천 집에 인천 직장인데..
매번 주중에.. 약속잡으면.. 나는 도저히 시간을 맞춰갈수가 없었거든..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안되었어.
그렇게 몇년지나고, 애들 내가 노력하는건 모르고,
어차피 넌 안올거잖아로..인식되어있더라?..
서울에서 걔네가 와줄생각은 아무도 없더라고.. 그래서 나도 내려놓았어..

[글쓴이]

아 .. 그 이제 그 시기면 만남을 줄이고 있는그대로 시간을 받아드리는게 맞는거라..
그러면서 멀리있어도 서로 응원하고 맨날은 아니여도 가끔볼수있으면 진짜 운좋은시기 거든
나도 한참그랬어 이건 아마 모두가 아니여도 거의 해당할텐데
직장다니기전까진 널널하니까 그래도 만날수있고해서 익숙해진거거든
근데 이것도 좀 몇년 지나야 깨닫게 되더라 친구들이 ..ㅋㅋ
중간에서 만나자고 해본적은 있어?

[익인1]

웅 근데 이미 너무 멀다 부터 나오더라고.ㅋㅋㅋ
그리고 나는 구구절절tmi 지만 직무이동때문에 애들이 한참이이갸할때 채팅창 못끼고,
나중에 읽고 한것도 있지..
시기 타이밍이라는거 느끼긴해서,그후로 열심히 했는데 안되더라고..
내이야기하네 쓰니 이야기 들어주다가 감정이입.해부림ㅎㅎㅎ

[익인1]

쓰니는 그럼지금은 그 친구들이랑 어떻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