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에게 진심이란 어떤 의미야?
가면 쓰고 있던건 알거 같고
가면을 계속 쓰고 있자니 본인이 답답해서 서서히 멀어지더라구
헤어짐이란 뭐 일말의 말이나 표현 없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어 그 뒤 어장관리 희망고문 엄청 당하구
나도 그랬으면 안됐는데 감정이 앞서다 보니 서운한걸 토해내더라 그래서 아에 멀어졌어
이제 진짜 궁금한거 ! 회피형들은 상대방 진심을 알긴해? 아는데도 모른체 하는건가..확실한건 내 엑스는 사람을 득과 실로 따지긴 하는거 같애
회피형 본인이 생각하는걸 합리화 하는건 알겠는데 혹시 의미부여 같은거도 해?
애인이 고려대 나왔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세종캠이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