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개인정보라 못쓰지만 엄마가 나 유학생때 만난 애인부터 시작해서 그냥 이후에 만난 남자들 다 별로라고하고 반대하심
물론 결혼 강요도 안하시고 그냥 푸시 자체를 안함
나도 나름 남자보는 눈 좋아서 남자 집안, 직업, 외모, 인상 기본 인성 다 보는데 엄마는 다 반대하셔 ㅠㅠ
이런 경우엔 뭘해야 엄마 마음이 변할까
나는 좀 연애할때 엄청 헌신하는 스타일이야
가족들이랑 관계도 좋은편이고 여태 살면서 그냥 말썽 안피우고 열심히 산 스타일?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 크는 스타일이고 엄마가 살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 별로 안하셨어
그런데 남자문제에 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하시니까 20대부터 계속 숨어서 사귀고 결혼 얘기는 당연 못 꺼낼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