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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관두고 걍 개백수로 쉬고 있거든

내년부터 다시 구직활거임ㅇㅇㅇ 

쨋든 쉬는 동안 하루에 한번씩 디자인이든 그림이든 뭐든 하려고 디자인 사이트까지 가입해서 1년치 결제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그리고 소설도 써보고 싶어서 24시간안에 소설 쓰는 어쩌고 막 표현력 100가지 저쩌고 이런저런 책들도 샀는데 지금 근 1년째 방치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앎.. 내가 너무 나태하고 게으른거.,, 해야지 해야지 싶은데 몸이 안움직임ㅜㅜ 생각만 하고 의지가 너무 없어.. 진짜 이거 어떻게 고치지..??

안하면 ㄹㅇ 누가 날 칼로 찔러줬음 좋겠음

목숨에 위협을 받아야만 움직일듯.... 지금처럼 쉬고있을때 해야하는데.. 지금 아니면 할 시간 없을거 같은데 진짜 어떻게 고치냐 이거...,, 뭐 좋은거 없나..? 



 
익인1
ㅋㅋㅋㅋ 걍 뭐든 넘 제대로 하랴고 하는듯.. 그린 그리는게 별거야? 글 쓰는게 별건가? 구냥 조금씩 해바바..
6일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나.... 글 쓰는거 하루에 10줄 그림도 선 찍찍 그은거라도 좋으니 일단 시작이라도 하는게 낫겠지
지금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생각만 하고 시작조차 안했어ㅜ

6일 전
익인1
ㅋㅅㅋㅅㅋㅋ 정 그렇게 못하겠으면 남의거 자료라도 많이봥 ㅋㅋㅋ
6일 전
글쓴이
웅 고마워!!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
하루 5분만 하는거 추천
6일 전
글쓴이
굿 개조금이라도 해보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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