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이번년도엔 당일날인데도 아무 언급이 없길래 나 빼빼로 받고 싶다 이렇게 얘기했어 근데 그냥 뭔 빼빼로 좋아하냐고 묻더니 그냥 넘어갔어 뭐 나중에라도 보내줄라나보다해서 .. 근데 저녁까지도 아무말이 없길래 ㅠ 다시 빼빼로 달라고 했는데 기달려보래 그래서 또 밤까지 기달렸어 근데 그냥 자는거야 .. 그래서 서운해서 왜 안챙겨주냐 이때까지 말안해도 잘 챙겨줬으면서 변했다 변했어 ~~ 이렇게 장난식으로 카톡 남겼는데 쿠팡으로 주문해놨었네 난 얘가 말을 안하니까 몰랐었고 ㅠ 기분 상할라나 애인이 ? 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