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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4l
나 인서울 못가서 그런가 지금 20대후반인데도 대학가 거리 가면 열등감이 올라와ㅠㅠ
이거 고치는법 없을까
다 잊었다생각했는데…


 
   
익인1
다시 대학 가야됨..
2일 전
익인1
대학원을 좋은 곳 가도.. 열등감이 싹 나아지진 않음
2일 전
글쓴이
맞아 뭔가 대학교 아니면 .. 좀 대학원은 학벌 세탁하기 쉽다고 막 그러니까ㅠ
2일 전
익인2
취업하다보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게돼
취준해바

2일 전
글쓴이
나 직장인이야ㅠ
2일 전
익인2
그래도 있다고? 차별받거나 그런적있어?
2일 전
글쓴이
나 의료기사라 오히려 학벌 안봐서 차별 하나도 없어..
근데 그냥 내가 인서울이 목표였던 사람이고 청춘을 즐기고 싶었는데 늦은 나이에 전문대가서 일하고 있는게 좀 후회도 되고
이제야 밥벌이 하는데 일은 절대 그만둘수없고
미치겠음 ㅎㅎ…

2일 전
글쓴이
건대거리에서 청춘들이 걸어다니는데 그 시절 못 겪은게 너무 열등감 심했어 오늘
2일 전
익인2
아 글쿠낭…학벌보다는 그 시절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그런거 같은데
2일 전
글쓴이
2에게
그게 맞는거같기도 하다 ㅋㅋㅋ웹툰에 나온것처럼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청춘 즐기면서 동갑 또래랑 같이 놀고 즐기고 이런거 하고싶었는데
알바만하다 늦은나이에 전문대가서 고등학교랑 똑같은 시간표에, 나이차 많은 애들.. 이런 격차로 인해 또 혼자지내고
대학시절을 남들과같이 못즐긴게 넘 아쉬워ㅠㅠ
내일도 건대거리 걸어다녀야하는데 고대과잠입은 애도 많고 건대과잠도 많고 너무 너무 기분이 이상해..

2일 전
글쓴이
2에게
건대입구에서 내리는 20대초중반애들이 다 건대다니는것처럼 보이고 너무 부럽고 그랬어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야 말 들어보니까 학벌열등감?그거보다는 그 시기에 잘 못논거에 대한 아쉬움이 큰거 같아! 근데 나도 그런게 좀 있거든ㅠ 난 어떻게 이겨냈나면!
다 그 시절만에 느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20초에는 쓰니가 말한것처럼 어리숙함과 그런게 있고,지금 쓰니나이때는 어느정도 성숙해졌으니 연애도 전보다 훨씬 더 뜻깊게할수있고 혼자서 취미활동도 할 수 있고 또 돈도 버니까 쓰니가 사고싶거나 해보고싶은일들 다 해볼수있잖아? 누구의 제약없이! 난 그래서 차라리 과거를 너무 아쉬워하지말구 지금! 쓰니가 느낄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는게 좋은거같아! 왜냐면 또 이렇게 아쉬워만하면서 지금시기를 날려버리면 나중에 또 지금 시기보면서 후회할수도 있거든 예를 들어 그땐 결혼해서 행복한것도 있는데 자식도 돌보고해야하니 혼자서 취미활동이나 하고싶은거 할 수 있을때인 직장인시절이 그립다ㅠ라고 할수도 있공 지금 쓰니가 얻을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해!

2일 전
글쓴이
2에게
익인아 정말 고마워… 나 왤케 눈물나지 진짜ㅜㅜ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고마워 이 말밖에 못하겠다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엉! 힘내!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내가 쓰니맘 이해한대로라면 지금 편입하고 대학다시가도 후회할듯ㅠ 다시

2일 전
익인2
2에게
지금 얻을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해!

2일 전
익인3
있어서 편입할라고
2일 전
익인4
못고쳐 인서울 대학원으로 학벌세탁하거나 편입하는게...
2일 전
익인5
있는데 심하진 않아서 그냥 살고있오ㅋㅋㅋㅋ
2일 전
익인6
없었는데 그냥 나 스스로 발전하고 싶어서 유학행
2일 전
익인7
금융치료,,, 인서울인데도 월급 낮은 사람 많어,,
2일 전
익인8
있었는데 돈 버니까 다시 가고싶단 생각 없어짐
2일 전
익인9
난 그렇게 낮은 학교 아닌데도 있어...ㅋㅋ큐ㅠㅠ
2일 전
익인10
없어
2일 전
익인11
나 열등강 심해서 29살에 건동홍으로 학사편입했어 공무원 될 건데 걍 자기만족으로 편입함
2일 전
익인11
32살에 공무원 합격했고 편입한 거 내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2일 전
익인11
없어 학교가 어디든 뭔 상관...
2일 전
익인12
96 주변에서 학벌 열등감 있는 사람 한번도 못봄
2일 전
익인13
그래서 편입함
2일 전
익인14
95익 전혀 없음ㅋㅋㄴ
2일 전
익인15
난 진짜 없엉
2일 전
익인16
난 이거 반수해서 고침.. 그전에는 너무 힘들얶어
2일 전
익인17
있음 근데 진짜 끝도 없더라 ㅋ ㅋ ㅋ ㅋ ㅋ 현역 때 연대 갔다가 열등감 때매 반수해서 경기권 의대 갔는데 이젠 메이저 의대 다니는 애들 부러움 그래서 걍 받아들이고 산다.. 갠적으로 열등감은 그냥 내 자신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어떻게 해서든 해결아 안되는거가터 ㅜ 난 좀 심한편이라 더그런가방
2일 전
익인18
나 외국에서 중상위권 정도에 있는 대학 졸업했는데 한국들어오니까 진짜 아무도 몰라서 좀 현타옴…
2일 전
익인19
열등감까지는 없는데 그냥 당당하게 학교이름 말하진 못함 ㅋㅋㅋㅋ
2일 전
익인20
있엉,,,중학교때까지 전교권이었고 특목고도 갔는데 힘들어서 두달만에 일반고로 전학가면서 모든게 꼬였엌ㅋㅋㅋㅋㅋ 지거국(부산 경북)이라도 가고싶었는데 예비받고 걍..지방대행
2일 전
익인21
난 솔직히 인서울4년제 나왔는데도 별로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사회 나가보면 어느 직장 다니고 연봉얼마고 이런거 물어보지 대학 어디나왔냐고는 못들어본거같아..
근데 학벌은 ㄹㅇ 본인 콤플렉스라서

2일 전
익인22
고졸인데 없어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이 업계에 학력이 의미가 없기도 하고
대졸자들보다 내가 더 잘해서.... 대학 안간게 오히려 이득이야 내 경우엔

2일 전
익인23
오히려 적당한 대학나와서 같은회사 들어온거라 효율적이라 좋은데 ㅋㅋ
2일 전
익인24
있었어서 편입함
2일 전
익인25
있어서 이십대 중반에 인서울 편입하고 후반에 졸업함ㅋㅋㅋ 지금은 1도 없어
2일 전
익인26
전문대졸인데 걍 그저그런데...
2일 전
익인27
나두 그랬어 ㅋㅋ 심지어 우리는 국시도 보는데 의료기사도 아님 근데 열심히 벌고 인정 받고 내 삶에서 가치를 찾아가니까 괜찮아지더라!
2일 전
익인28
딱히 ㅋ 근데 사바사인듯
2일 전
익인29
인서울인데 열등감 장난아냐 과잠 사놓고 입은 적 한 번도 없어 집근처가 스카이라
2일 전
익인31
인서울도 나름대로야 청춘 잘 즐기는 경우 있고 중상위권 라인인데도 미련 못 버려서 힘들게 지내는 경우도 있고
2일 전
익인32
나도 심했는데 독서 시작하고 나서부터 다 부질없다 느껴짐
2일 전
익인34
그냥 잊고 살아야함…
서울대 대학원 나왔는데 거기가도 학부생들보면 너무 부러움 ㅜㅜㅋㅋ

2일 전
익인35
나는 취준하면서 다시 생김 20살까진 있었는데 학교생활하면서 잊었거든 .. 근데 취준하니 괜히 학벌땜 떨어진것같고 이 학벌이라 못하는것같구 그런 생각들더라 ㅜㅜ 나쁜학교가 아닌데도 너무 쪽팔림 ..
2일 전
익인36
있어..대학다시가지않는이상 절대 안사라질듯 이게 사회나갔을때 중요하고 안중요하고는 와닿지 않아 걍 내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는게 너무 슬프고 가슴에 사무칠뿐임 과거에 매여서 현재를 내다버리는 어리석은 생각이란 걸 알고는 있지만 자꾸 미련이 생김 그래도 갖고 살아야지 어쩌겠어
2일 전
익인37
난 간호대왔는데 대구익이라 경대못간게 젤 한스럽긴해...근데 나이가 96년생이라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해...아직 백수라서ㅜㅜ 걍 취직과 돈이급해 ㅠ
2일 전
익인37
솔직히 돈벌어서 좋은집 좋은차 타면 걍.사라짐...인생이 그런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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