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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뭔가 멋진 것 같아 영화에 푹 빠져사는 사람들
내 전남자친구도 그랬는데(미련아님


 
익인1
그러게 난 뮤지컬덕인데 멋져보이진 않고 돈의 노예 오타쿠처럼 느껴짐ㅋㅋㅋ 근데 영화광은 지적이고 차분하고 멋져보여
8일 전
글쓴이
앜ㅋㅋ 내눈엔 뮤덕도 너무 멋있음 n차관람 이러면서 진짜 한 작품에 열광(?)하는거 넘 좋아
지적이고 차분한 거 ㅇㅈ 약간 이동진 아저씨 생각남 ㅋㅋㅋ

8일 전
익인2
먼가 해석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나
8일 전
글쓴이
혹시 n이야? 궁금
8일 전
익인3
어떤 분야든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많은 걸 알고 있는 사람은 멋있어보이는 것 같아!! 난 씨네필은 아니지만 씨네필이 되기 위해.. 가방 끈이 길어지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영화를 본다
8일 전
글쓴이
오....맞아 내가 모르는건데 잘알면 멋있음 ㅠ
영화에 관심없었는데 보려고 노력하는거야?? 지루한 영화 끝까지 보기 어려운데 대단하당...

8일 전
익인3
아니아니 난 원래 영화를 좋아하긴 해! 바빠서 막 엄청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년에 100~150편 정도는 보는 것 같아! 예전에 휴학했을 때는 삼백편 봤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지루한 것도 잘보는 편이고 새로운 건 다 좋아해서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도 많이 찾아봥..ㅋㅋㅋ 막 씨네필처럼 줄줄 평론(?)하지는 못하고 오 새롭당 왜 이런 씬을 넣었을까 이건 어떤 의미일까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혼자서 생각해보고 궁금하면 찾아보는 정도..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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