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해서 방 밖에 나가는것도 무서워하고 밥도 못먹고 그냥 일상생활이 힘들다가 약 먹고 일상생활은 하는중
애정결핍 있는 것 같다고 느낄정도로 혼자 못있어
일주일에 6번정도는 술자리에 가고 매일같이 사람을 찾아
동아리 안에서만 고백 여러번받고 사귄다고 오해받을정도로 친한 이성도 있고 친구가 너 남자 바꿔서 만나고 다닌다고 뒷말 나오기 딱이래
제일 문제는 요즘 전남친 친구가 신경쓰이는거야
이걸 인지하니까 진짜 나같은게 왜 사는지 모르겠어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왜 이따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