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교류가 별로 없던 친척이 있는데
그 친척이 3딸 1아들(막내) 있었어.. 아들을 원했는데 셋째까지 계속 딸이라 셋째 이름을 짓기 싫어서
예를들어 김인티면 김인틔 이런식으로 지었대
일부로 발음하기 어렵고 이상하게
그걸 자랑처럼 말하길래 완전 어릴때였는데도 충격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