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면접 때 안 떠는 팁 있냐 진짜...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인데놀!!! 6일 전 글쓴이 약물이 제일 낫나... ㅠㅠㅠ 근데 이거 그냥 가서 인데놀 처방받으러 왔다 하면 걍 줘...? 6일 전 익인1 웅 아무 내과가서 면접 볼건데 너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인데놀 처방받으러 왔다고 하면 줌 보통 이런건 진료 1분컷이드라 6일 전 익인1 참고로 사람마다 약빨 도는 시간이나 효과가 다 달라서 면접 전에 한번 먹어봐서 대략 파악을 해야하고..! 난 원래 면접때마다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려서 염소목소리+한번 까먹으면 머리 백지돼서 아예 말문 막힘 이었는데 둘 다 괜찮아졌었어 잘맞으면 진짜 편해져 6일 전
	익인2 그냥 즐기는 수밖에....... 나는 인데놀도 소용 없었어...... 걍 면접 끝나고 후련할 나 자신만 계속 상상함 6일 전 글쓴이 아 내가 평가받는 걸 거의 트라우마 수준으로 힘들어해서 그런가 너무 버겁더라고... 시험 볼 때 감독관 돌아다니는 것도 막 가리기 바빴음.... 6일 전
	익인3 인데놀 강추 6일 전
	익인5 그냥 대화하고 와야지 마인드로 가니까 덜 떨리긴 했어 6일 전 글쓴이 나가면 아저씨1 마인드랑 그 마인드 가지고 갔는데도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파블로프의 개마냥 떨리더라고... ㅠ 6일 전
	익인6 나 진짜진짜 발표공포증도 있는데 인데놀먹고 걍 아무말대잔치라도 하고왔어 하나도 안떨려 6일 전
	익인7 인데놀 먹고 떨리진 않았는데 감정?이런건 어떻게 못하는거 같아.. 나는 내 얘기 잘 못하는 사람이라 ㅠㅠ 6일 전 글쓴이 아 긴장감이랑 개인 감정..?은 또 다른 문제구나.. 6일 전
	익인8 난 인데놀어뵤으면 아무거토 모태 6일 전
	익인9 나 진짜 손발 엄청 차가워지고 달달 엄청 떨어서 주변사람들이 걱정할정돈데 인데놀먹고 평온찾음 6일 전
	익인10 일단 준비열심히 하기.. 떨리는 상태 받아들이기.. 6일 전 익인10 나도 어렸을 때부터 발표공포증 수준으로 말하는 거 주목받는 거 싫어하고 내가 뭔가 할 때 남들이 지나가면서 쳐다보기만해도 머리 새하얘져서 뚝딱거릴 정도였는데 노력하면 아주조금이나마 나아지긴 하더라….. 타고난 성향은 못고치는데 면접 순간만큼은 덜 떨 수 있게 됨 6일 전
	익인11 난 자주 떨어지고 많이 보니까 면접 이제 안 떨리더라ㅋㅋㅋㅋㅋ결국 취뽀함 6일 전
	익인12 나도 인데놀 추천 6일 전
	익인13 붙고싶어서 떨리는거 같음 난 걍 체념한채로 맘대로 떠들고 오니까 그때서야 붙더라 6일 전
	글쓴이 역시 인데놀이 최곤가... ㅠㅠㅠ 6일 전
	익인14 나두 면접장 가서 많이 떠는데 예를들어 압박질문 자주하는 면접관 있음 아 저사람이 압박면접관 역할이고, 반응잘해주면 또 반응롤이군? 이렇게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 6일 전
	익인15 많이 떠는거 보일 정도면 약먹어도 떨어 내가 그럼 6일 전 익인15 인데놀 효과 있는거 목소리 안 떨리는 염소 안되는 사람들 기준인듯...나 청심환도 먹어봤고 인데놀 처방 받아서도 먹어봤는데 긴장 덜하는거 말고 잘하려면 걍 준비 잘 하고 많이 보는게 최고임 6일 전 익인15 청심환도 그렇고 인데놀도 그렇고 덜떨리는건 사실인데 뇌는 똑같이 안돌아감ㅋㅋㅋ 떠는 사람이면 마음은 안떨면서 횡설수설하게됨 근데 준비 잘 하면 확실히 도움돼 6일 전
	익인16 인데놀 강추 안떨고 면접 봤음 6일 전
	익인17 나 면접 가서 한 번도 떤적 없거든? 청심환도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적 없음 꿀팁이라면 걍 진짜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하기..물론 어려운거 아는데 이게 나한테 엄청난 기회다, 난 이 면접 망하면 안된다 이 생각에 사로잡히는 순간 떨리는 것 같음 6일 전 익인17 걍 진짜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는게 중요한 것 같음 걍 좀 못 봐도 댐 수다 떨러 가는거임 이 생각하고 가면 좀 안떨려 6일 전 익인17 +어차피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기. 그래서 좀 웃긴게..난 면접 스터디 때 계속 봐야되는 사람, 나를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말이 잘 안나오고 오히려 면접 가면 말이 술술 나옴 +우리 엄마 아빠 친구라고 생각하기. 이번에 임원 면접 들어갈 때도 걍 면접관들 귀엽다, 우리 아빠같다 이러면서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고 들어가니까 계속 히죽히죽 웃음 나왔음 6일 전
	익인18 누구 앉혀놓고 가상면접 상황연습 많이 해봐바 6일 전
	익인19 난 인데놀에 불안증 약도 같이 처방 받았는데 하나도 안떨었어 그래서 자신감 생겨서 합격함.. 6일 전
	익인20 난 청심환이 효과 더 좋앗웅 6일 전
	익인21 막 감자라고 생각해라 이런 거보단 차라리 병원가서 의사랑 면담한다고 생각하자 이게 나은거 같아 이래도 떨리긴하는데ㅜ 완전 안떨리는 방법은 없고 어느정도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보니까ㅜ 우리 면접 화이팅하자! 6일 전
	익인22 걍 알빠노 정신 그리고 다신 안볼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괜찬더라 난 6일 전
	익인23 나 진짜 사시나문데 인데놀 효과좋더라 6일 전
	익인24 난 항상 청심환 하나 들이키고 가 6일 전
	익인25 앞에 다 감자라고 생각햐!!!! 6일 전 익인25 근데 그냥 친구들이랑 수다떨러간다고 생각하고 가,, 나는 면접을 너무 많이 봐서 진짜 이제 약간 러 간다 생각하고 가거든?! 내가 어디가서 내 얘기를 이렇게 해보겠나,, ,, 하고 계속 하다보면 괜찮더랑 6일 전
	익인26 그냥 편하게 얘기한다 생각하는데 많이 심하면 약의 도움을 받는게 좋겠네 6일 전
	익인27 나더 긴장하고 심장 쿵쾅거리는 편인데 옆 사람 잘하면 기 죽어서 맘 편해져서 그냥 해버림 한 번 씨부리고 오장... 이 생각으로 함 6일 전
	익인28 인데놀 개강추 먹는다고 안떨리는건 아닌데 약간 남의 일 같이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전신에 식은땀나고 얼굴 빨개지고 귀에서 심장소리 들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인데놀 먹고 면접가니까 완전 괜찮아짐... 몇번 먹으니까 면접 자체가 좀 익숙해져서 그 뒤론 안먹어도 잘하게됨 6일 전
	익인29 인데놀이나 청심환같은거 안맞으면 부작용으로 쳐지고 기운없어짐 혹시 먹을거면 면접 전에 한 번 먹고 약효 테스트해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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