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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00일 정도 사귀었는데 그동안 잘생겼다는 말 해준적 없는거 같거든 나만 예쁘단 소리 듣고..
좀 너무한거같애ㅠ 얼굴은 그렇게 잘생기진 않아도 내눈엔 귀엽거든.... 다들 이럴땐 어케해?


 
익인1
잘생겼다해줘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고마워..
2일 전
익인1

2일 전
익인2
진심 미안하지만 절대 안됨 그런애들 잘생겼다는 이야기 듣고 무럭무럭 자라면 자존감 높아져서 오히려 별로일수도잇음
2일 전
글쓴이
애인 자존감이 이미 높은 편이라,,, 암튼 고마워
2일 전
익인2
그럼 절대 ㄴㄴ
2일 전
익인3
귀엽다고 해
2일 전
익인3
그건 팩트잖아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웃프다ㅠㅠ 고마우ㅜ
2일 전
익인4
난 빈말 못 해서 평소에 절대 안 나오던데... 귀엽다곤 해줌 ㅎ..
2일 전
글쓴이
나도야 ㅋㅋㅋㅋ그래서 고민중인거 ㅠㅠ
2일 전
익인5
굳이 진심도 아닌 말을? 걍 기엽다고 해줘ㅋㅋㅋ
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들 내 생각이랑 똑같네
고마어요

2일 전
익인6
못생기고 머리 다 까진 놈이랑 400일 넘게 만나는데
잘생겼다고 해준 적 단 한 번도 없음
애가 애교부리면 보기 싫으니까 그러지좀 말라고 함

2일 전
글쓴이
아니 둥이얔ㅋㅋㅋㅋㅋ 넌 넘한거 아니니
근데 웃기닼

2일 전
익인7
난 귀엽다고 함...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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