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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집안에서 국제결혼하라고 시킨다고 고민했던 남익임
그동안 익들 조언해준거처럼 노력도 많이해봤고 모임같은데도 알아보았는데
오늘로써 뭔가 깨달음?같은걸 얻은 거같음 ㅜ
역시 나이먹고 연애시작하려고하는거 너무.. 무리였던거같아
내가 결혼?을 위해서 여잘 만나는거도 아니구 사랑을 하기위해 이성을 만나려는 거였는데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 외적으로 떨어지다보니
아무래도.. 가망이 없겠다 싶은거야
비자발적 모솔?이라는 단어도 있다던데 내가 그런 경우인가싶기도하고
결혼 못하는 삶은 하급인생이라는 말도 들었고
여자들도 약간 그런게 있는거같았지
그나이까지 걸러진 남자는 그냥 걸러진 무언가라고
이제 모임같은거도 다 정리하려구
운동모임도 뭐 이성이랑 적당히 말놓기좋은 그런 모임도
국제결혼도 그냥 안하려고 연애부터 시작이 어려운데..ㅜ 매매혼같은것도 쉽진않을듯
뭔가 답답하다 이성만남이라는게 너무 힘들고 괴로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