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물인데
여주가 친구가 없었나? 해서 무슨 빈 교실 캐비넷에 있다가
뒤쪽에서 자던 남주랑 서로 얼굴도 모르는 채 얘기만 주고 받던... 뭐 그런 서사가 있었는데!!!!
맨날 여주가 조잘거리고 남주는 못 이기는 척 다 들어주고..
아 뭐더라ㅏㅏ!!!!!!
나중에 여주가 좋은 의미로 더이상 그 캐비넷? 안 오게 되니까 남주가 내심 서운해하던 뭐지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