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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8l
너네 어머니는 안그래??
요즘 진짜 말도 안통하고 사람이 우악스럽게 바뀌고 밖에서 안하던 진장짓도 하고 그러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인건지 우리 엄마만 이런건지 모르겠어


 
   
익인1
그럼 쓰니가 어렸을적 엄마가 쓰니 알려준것처럼 차근차근 알려드려
어제
익인8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도 이게 맞는거 같아. 계속 하나의 시선으로만 그렇게만 본다면 모든게 이해안가고 황당함 투성인데, 아기한테 알려주듯 조금만 시선을 바꿔서 대하면 관계가 달라지더라. 경험담이고 여러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참고하길 바라.
어제
익인10
난 생각이 좀 달러 예전에 캡처해둔거 (시비걸러 댓글 다는건 아니야)
어제
익인22
근데 자식이 포기하면 엄마는 더 외로워질 것 같아 어딜가나 진상소리들을 거고
주변에 사람 없을 거고 적절한 잔소리가 필요한듯 ㅜㅜ

어제
익인10
ㅇㅇ 자식보듯 말고 차라리 인류애적 접근으로?
어제
익인2
자연스러운 현상 맞아 갱년기 지나셨으면 더 심해짐
어제
글쓴이
와..
어제
익인2
아닌사람도 있기는한데 고집쎄지고 억지부리고 이런거 나이들면 다 그러는거같더라
어제
익인3
더운 상황도 아닌데 갑자기 덥다고 화내심?
어제
익인4
난 할머니랑 사는데 점점 심해져...
어떻게 튈지도 모르겠음... 너무 당황한적도 있어...
근데 요즘엔 치매처럼 깜빡 거리시더라... 곧 병원 모시고 가려고
그냥 말 안통할거 같으면 차근차근 말해봐
내가 20살이거든 근데 그전 10대때부터 할머니 대신 뒷수습 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그냥 집에만 잘 들어오셨으면 좋겠다

어제
익인5
진짜 ㄹㅇ우리엄마 미치겠음.. 같이 다니기 싫을정도.. 5년전부터 꾸준했는데 요즘 더 심해짐 말해줘도 안바뀌더라..
어제
익인6
와 우리 엄마도... 원래 안 그러던 사람이었는데
어제
익인7
우리 엄마는 말은 통하는데... 잘 지켜봐.. 요새 치매 환자 많음
어제
익인9
너무 슬프지 않니..
어제
익인8
슬퍼..ㅠ 알고 있지만 애써 부인하고 있던 우리엄마가 나이를 먹어간다는 사실이ㅠㅠ
어제
글쓴이
슬픈데 자꾸 막 무식한 행동을 하니까 속터질때도 많고 현타옴..
엄마 콜레스트롤 수치 높아서 삼겹살, 고기 이런거 제한해야되는데 일주일에 세네번씩 고기 먹음..내가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냐면서 먹지 말라 하면 ”왜? 맛있는데?“ 이럼..ㅎ 그러면서 나를 예민충 취급
진짜 할말이 없고 어처구니가 없어 왜??라니 의사가 하는 말 못들었나ㅋㅋㅋ “왜? 맛있는데?” 저 말이 저 상황에서 할 말인가…….아니 왜 자기 몸 하나를 관리를 못하는지 모를..ㅠ
걍 이런식으로 말 안통하는게 너무 많은듯

어제
익인10
나 이거관련 진짜 공감되는 글 있어 특히 57번째 댓글 봐봐
쓰니 화이팅 이여!! 링크에 타싸(덕뀽) 넣으면돼

다른 집은 부모님이 뭐 물어보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초기
https://타싸.net/review/3457137462

어제
익인12
이거 보고싶은데 링크가 안 들어가져ㅠ 어떻게 봐?
어제
익인10
링크에 타싸 를 덕뀽 으로 바꿔. 혹시모르겠나..?
어제
익인15
난 다른익이긴한데 타싸 자리에다가 '덕뀽', 'ejrRbd' 둘다 대입해봤는데 안들어가진다ㅜㅜ 아 밑댓처럼 제목검색해서 들가볼게 고마우
어제
익인10
앜ㅋㅋㅋㅋ 구글링해봐 그 사이트 인티에서 언급하면 안돼서ㅋㅋ
어제
글쓴이
제목 치니까 들어가진다 고마워!! 댓글 다 읽어보면서 마음을 좀 진정시켜봐야겠다..
어제
익인10
그러게 구글에 서치되네ㅋㅋ 암튼 쓰니 화이팅ㅜㅜ나는 내가 아프니까 그제서야 부모 좀 이해돼서 연락자주함ㅋㅜㅠ 쓰니도 가족도 건강혀~
어제
글쓴이
따수운 댓글 고마워..ㅠㅠ 익10이랑 익10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랄게
어제
익인11
우리집은 아빠가
어제
익인13
호르몬 때문에 그럼.. 엄마도 아빠도 그럼
어제
익인14
무슨 기능이든 피크 지나면 다 떨어지지 않나
어제
익인14
아마 이십대 이후로는 하락세라고 알고있는데..
어제
익인16
나이 들면 다 그래 근데 또 어떤 부분에선 덤덤하고 너그러워지기도 해 너무 모든게 다 안 좋아진다고 생각하진 마
어제
익인17
난 우리엄마 나이드니까 귀여운데…나이들수록 귀여워지심
어제
익인18
말안통하는거 ㄹㅇ
어제
익인19
난 늦둥이라 20대인데 곧 엄마 칠순이거든 ㅜ 잘 깜빡하시기도 하고 예전이랑 좀 많이 변하긴 하셨어 ㅜ 잘 삐지고 궁상도 떨고 ㅜㅜ 속상하긴 하다 휴우..,
어제
익인20
하 나도 점점 말이 안통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대화를 잘 안하게 됨 …
어제
익인21
ㅇㅈ 말 안통하고 고집 엄청 쎄짐
어제
익인23
우리 엄마도 구럼…. 하..
어제
익인24
말 안통하는거 진짜 ㅇㅈ.. 강하게 하면 그제서야 좀 들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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