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이 특히 예민해서 음악 듣다가 이것저것 캐치해서 얘기하면 변태소리 들을 정도... 일단 층간소음때문에도 항상 스트레스고.. ㅜㅜ
그리고 대형카페는 절대 못 가...
그렇다고해서 공황 오는 정도는 아닌데
이번에 사귄 애인이랑 이부분이 많이 부딪히는 중이라ㅠㅠ 글올려봄.... ㅠㅠㅠ
내가 음식점이나 카페 가거나하면
많이 두리번거리고 상대한테 집중을 못해보이나봐
같이 연주하는 언니오빠들이나 친구들한테는 그런말 못들었는데..
옆에 있는 사람들이 대화를 하고 있으면 거기에 막 신경이 쓰이고 이런게 남친은 본인한테 집중을 못한다고 느끼는거지...... ㅠㅠ
암튼 그러다보니 내가 이렇게 과하게 예민한게 자폐의 일종인가 싶을정돈데ㅠㅠ 잘 아는 익 있어..?
때로는 검색보다 나은 정보를 얻을 때가 있어서 인티에
글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