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완전 초기부터 본인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패싱(의도적인 무시)하고,
일 지시할 때 세부사항 다 날리고 설명 해 놓고 질문하거나 틀리면 구박하고 그랬음.
나도 사회 초년생은 아니어서 이정도는 뭐 괴롭힘도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쌓이니까 괴로워지더라
게다가 질문해야만 답 해주는데... 몰라서 못 물어보는것도 내 잘못이라고 함
본인 연차 쓰는데 말 안 해줌 = 나만 모름 ( 한 명이 자리 비우면 정규업무를 대신 하는 건 아니지만 서로 커버는 쳐야 함)
월요일 아침 회의 안 한다고 말 안 해줌 = 나만 모름 (내가 회의 자료 준비 담당이라 금요일에 열심히 만들었는데 무쓸모 된 경험 3회이상)
평소 일상 대화 및 스몰톡 완전 제로.
업무 대화 해도 주어 말 안 함. 그냥 각자 모니터보고 일 하다가 " 이거 처리하세요. " 이러면 내가 눈치 껏 알아듣고 대답해야 함.
내 이름 안 부르고 다른 직원들한테는 하대, 나한테만 존댓말 함
내 자리로 전화 온 거 절대 안 받아줌 그냥 부재중 찍히게 둠ㅋㅋ
이게 매일 쌓이니까 괴로워서 퇴사 하려는데
사이다 없이 가려니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