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떤 문제가있는거같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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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일하고 너무 피곤해서 의자에서 자다가 일어나보니까 침대에서 자고있더래 가족한테 물어보니까 혼자 걸어서 갔는데 기억을 못함+ 감기걸림

그 다음날에 b가 머해 어디야? 이렇게 보냈는데 a가 30분뒤에 안녕! 이라고만 답함 그 답장을 받은b가 바로a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았음 나중에 들어보니 a네 집에 이모랑 이모부가오셔서 그랬대 

그리고 5시간뒤에 a가 b에게 연락을 했고 b는 30분뒤에 답장을 했는데 또 a는 3시간뒤에 답을함 피곤해서 하루종일 잤대 그 뒤로 새벽엔 연락 잘 됐음

여기서 연락 느린 a가 잘못인걸까 연락이 느려서 삐진 b가 잘못인걸까

[익인1]

연락이 바로 이어지지 않아서 b입장에선 답답할 순 있는데 삐지는건 넘 쫌생이같음

[익인2]

a 연락이 느린게 포인트가 아님..

[글쓴이]

그럼??

[익인2]

솔직히 첫줄 이야기는 이 A,B의 갈등 이야기에서 TMI 같고..
집안 분위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모랑 이모부가 오셔서 뭐 1분의 틈도 없었던 것도 아니고 뭐하냐 어디냐는 카톡에 안녕! <?? 게임 npc 급인데?ㅋㅋㅋㅋ
안녕 보낼시간에 이모이모부가 와서 오늘 연락이 안될 수도 있다 말하면 될 일.. 이 글만 단편적으로 봤을때 a의 연락은 저기서부터도 이상하다고 생각함
A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거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과 별개로 이거 뭐 사람 놀리는거야?라고 생각되는 연락방법, 패턴, 두절은 다른거라고 생각해

사실 B도 삐지기보단 서운하다 얘기하면 될것 같은데 그래도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몇번이 일어났다라는 가정 들어간다면 삐진B의 마음도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