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집이 많이 낡아서 쪽팔린사람 있어?

울집 흙인데 집 낡아서 친구 남친 안데려옴....ㅋㅎㅎ..

[익인1]

70년대에 지은 아파트라 어디산다 얘기안함

[글쓴이]

헐.. 80년대도 드문데 70년대는.. 대체 어디인거지.. 궁금하긴하다

[익인2]

ㅋㅋㅋ 나도임

[익인2]

옛날 한옥집이라 비오면 비새고 점점 내려 앉음

[글쓴이]

글쿠나 ㅎ.. 거기다 동네도 흙동네라 노인많고 길도 더럽고 지저분함

[익인3]

나도 ㅎㅎㅎㅎ외관도 낡아서 다 벗겨지구 맨날 바퀴벌레 엄청 나오는 엄청 오래된 빌라야ㅠ...

[글쓴이]

글쿤.. 울집도 베란다 곰팡이에 거실 개미에 바퀴..

[익인4]

30년된 아파트라 칭구 안데려옴 나무로 된 문 썩어감

[글쓴이]

그렇군아

[익인5]

나... 집에 절대로 아무도 안 데려와 애들이 집 겉모양새만 보고 너 그래도 넓은 집에 살지 않냐고 하는데 저중에 1/4만 거주지라고 반은 남의집이고 반쪽의 반은 창고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