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했는데 밥먹다가 남자친구랑 언제 결혼하냐고 이러길래

내 나이가 28이거든 30때 한다니깐 "아휴 또 얼마 못채우고 나가겠네" 이렇게 얘기하고 사장 아내분은" 그러니깐 면접때 남자친구 유무 물아봤어야지" 이럼 기분 진짜 더럽네

[익인1]

왜저래 지들이 안짜르면 될일이지머

[글쓴이]

내말이 하 기분 더럽다

[익인2]

소답네 왜저래

[익인3]

저렇게 생각한다해도 면전에 대고.. ㅋㅋㅋㅋ 저런것도 회사라고

[글쓴이]

진짜 자격증 더 따서 내년 다른회사 탈출할까,,,

[익인3]

말한대로 이뤄지게 나가주자

[글쓴이]

그래야지,,,개짜증나

[익인4]

밥맛떨어져

[글쓴이]

안그래도 먹다가 좀만 더 먹고 숟가락 놨음

[익인5]

헉 무례 그 자체임

[글쓴이]

내말이

[익인6]

진짜 무례하다 없으면 또 없다고 뭐라할 인간들임

[글쓴이]

어어어어 맞아 내 앞에 대리님 32살인데 여자친구 없다고 매번 구박하드라

[익인7]

그라면서 또 한편으로는 저출산이다 뭐다 욕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이 현실이 너무 슬프다 그냥 속상하기만함

[익인9]

예..?

[익인10]

와 너무 무례하고 기분 나빠

[익인11]

가족같은회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