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소서랑 직무기술서 작성 중인데 계속 드는 생각이

내정자가 있는 그런 느낌.. 나도 지금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인데

자기소개서 문항이 6개, 각각 500자

거기에다가 직무능력기술서(교육), 직무능력기술서(경력) 이게 각각 5000자 이내인데

솔직히 자소서 문항 6개는 안볼 것 같고

저 직무능력기술서가 핵심인 것 같거든?

근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하다..

[익인1]

나 그래서 쓰다가 안씀
2문항 각각 3000자라 ㅋㅋ

[글쓴이]

진짜.. 여기 기관 올해 공고 나온것 중에 너무 심각하게 지문도 많아졌고
딱 우리 이렇게 지문 많은데 쓸꺼야? 이런 느낌이 너무 강한거야

심지어 여기 기관 면접관으로 우리기관에서 출장간적도 있는데 들은것도 있어서...

[익인1]

그거 들이는 시간이랑 다른거 지원하는 시간이랑 비교해보고 결정하자

[글쓴이]

그니깐.. 진짜 오늘 지문보고 그냥 무조건 아는 사람 뽑을 느낌이 너무 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