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유때문에 맡기 싫은데, 회사에서 물어보면 뭐라고 하면 좋을까?
이전에 근무했을때 매니저로 2군데 해봤는데,
동료를 잘못 만난건지 뭔지 근태 안좋은데 알려줘도 안지켜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그때문에 내가 쓰러지기도 했어, 아침 준비 중에.
일에 집중 않고 해야할 일을 분배했기 때문에 해야하는 일인데, 안해서 내가 하면 그건 아무말 안해놓고
막상 본인 할때되면 안했었어. 그래서 3번 정도는 지켜보다 얘기했는데 말 안들어서 회사측에 말했고, 내가 말한 사유는 감추고 얘기한댔는데 분명.. 걔가 돌아와서 나때문에 그만두게 됐다면서 싸움 걸었거든.
몇년, 최소 1년 지나면 모르겠는데 바로 얼마전이라 아직 준비 안돼서 맡기 싫고.
서브로 하는거면 돕겠는데...;
난 매니저가 나보다 어려도, 내가 직급이 아래여도 괜찮아.
다른 동료가 좀 아니다 싶어도 매니저가 알아서 하겠지, 생각할 수 있으니까 매니저만 피하고 싶거든.
나이로는 내가 매니저가 될 확률이 높고, 매니저 직급이 있는 경우 물어보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