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싸우다 서로 더이상 맞춰지지 않는 부분때문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었어 상대방은 바로 수긍했고
4일차에 내가 깨달은 게 있고 이성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커서 염치없지만 잡았어
근데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조언을 듣고 차분하게 전달했는데
오히려 내가 별로 간절해보이지 않고 자기는 원하는 게 있으면 안그럴 것 같대 그러면서 안잡혔어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난 상태인데 더 늦기 전에 진심을 전해, 아니면 결국은 내가 차인 게 맞으니 가만 있는 게 맞을까?


 
글쓴이
그리고 되게 감성적인 사람이야 이성적이기 보다는
4일 전
익인1
감성적이었으면 첨부터 그렇게 나갔어야함 ..
근데 아쉬우면 좀 간절한척이라도 해서 잡아봐

4일 전
글쓴이
이 스탠스까지 해보고 포기하는 게 내 마음 접게 되는데에도 도움 되겠지..?
4일 전
익인1
ㅇㅇ무조건
4일 전
글쓴이
의견 고마워 ㅠㅠ 혹시 저 상황 자체는 어떻게 생각해 ㅠ 나도 머리로는 얘도 마음이 거기까지인거겠지 싶으면서도 진짜 나의 태도때문에 안잡히는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렇게 판단이 안서는 것 자체가 아직 나에겐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으면서도 어쨌든 찬 건 나니까 빨리 잡아야할 것 같아서

4일 전
익인2
간절한 척하는게 중요하겠네 맞춰지지 않은 부분에 집중해서 말 전달하지 말고 네가 지금 얼마나 힘든 상태인지 네가 많이 필요하다 무ㅜ 이렇게 접근해야될듯
4일 전
글쓴이
그런식으로 가는 게 나으려나... 이성적인 사람만 만났어서 감이 안잡히네
4일 전
익인2
나도 이성적인 사람인데 감정적인 사람이 저렇게까지 말했으면 뭐 이상해도 걔한테 맞춰야지
4일 전
글쓴이
응,, 댓글 고마워 혹시 남둥이야?
4일 전
익인2
아니 나 여익
4일 전
글쓴이
2에게
저 상황 자체는 어떻게 생각해 ㅠ 나도 머리로는 얘도 마음이 거기까지인거겠지 싶으면서도 진짜 나의 태도때문에 안잡히는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이렇게 판단이 안서는 것 자체가 아직 나에겐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으면서도 어쨌든 찬 건 나니까 빨리 잡아야할 것 같아서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애인이 저렇게 말한게 사실 좋게 말했다고는 생각이 안 들어서 너도 안 잡길 바라지만 네가 잡고 싶다는데 뭐 어떡해 감정적으로 감정 전달만 잘 하면 잡힐 확률은 있다고 봐 쟤도 마음이 뜬 것 같진 않아서

4일 전
글쓴이
2에게
고마워, 혹시 마음이 뜬 것 같진 않다고 판단된 부분은 뭐야? 계속 질문 미안해 ..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내가 별로 간절해보이지 않고 자기는 원하는 게 있으면 안그럴 것 같대 -> 이 말 자체가 여지를 좀 주는 느낌이랄까
네가 간절하면 내가 더 생각해 볼게+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너랑은 다르게 말하고 행동할 것 같은데 나 생각해서 좀 더 노력해서 다시 말해봐
나는 이렇게 들리거든 그래서 좋게 들리지 않는다는 소리야

4일 전
글쓴이
2에게
맞아 나도 양가감정이 드네 ㅠㅠ.. 그런데 내가 후회없게 하는 게 맞겠지
내 통보 없이 그냥 차인거면 나도 받아들이겠는데 내 번복으로 상황이 이렇게 온거니까
고마워 큰 도움이 됐어

4일 전
익인3
어떻게 됐어? 나랑 비슷하다
3일 전
글쓴이
오늘 상대방 퇴근이 늦는 날이라 그때 연락해보려구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가 진짜 개싫어하는 화법 내 발작버튼임420 2:3435740 10
일상너네도 짬지에 하얀색 때같은거 껴....?243 2:5833065 1
일상애인이 찐친구랑 전화하면서 ''니네 앰미, 애비 잘 지내시니? 18련아 ㅋㅋㅋㅋㅋ'..199 9:5223241 0
한화본인표출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60 0:066632 0
야구/정보/소식 [공식발표] '날벼락' LG 함덕주 또 수술대 오른다 "팔꿈치 수술로 재활기간..49 14:309682 0
12월말에 엄마랑 서울 가는데 어디 동네 가야좋을까,,7 11.12 16:04 53 0
챗 gpt 어떤게 좋아?1 11.12 16:04 29 0
155에 날씬 마름 느낌 나오려면7 11.12 16:04 135 0
혹시 삼성역에 클스마스로 꾸며놨는지 아는익있니2 11.12 16:03 21 0
씨유 찰떡꼬치 ㄹㅇ맛있네 11.12 16:03 15 0
와 테슬라 11.12 16:03 55 0
리포트나 자소서 지피티 돌리는 거 커사세지?2 11.12 16:03 67 0
근데 만약에 동덕여대 공학 돼도 남학생이 올까??6 11.12 16:03 230 0
겨땀쟁이들은 겨드랑이 레이저제모 신중하게 해라1 11.12 16:02 46 0
일본에 살거나 일본어 잘하는 익들아 도와줘ㅠㅠㅠㅠ5 11.12 16:02 57 0
근데 동덕 지금 상황이 뭐임?5 11.12 16:02 202 0
토스 고구마 그거 3700원 나와서 통장가입함...2 11.12 16:02 74 0
냐하하 예금자랑 40 55 11.12 16:02 893 1
소소한 여고 좋은점2 11.12 16:02 108 0
통영익들아 로또 명당 알려주라... 11.12 16:02 11 0
졸업생들만 불쌍하다7 11.12 16:02 310 0
일반인 얼굴사진 막 올리는거 진짜 미개하다 ㅋㅋ 11.12 16:02 80 0
엽떡 쿠폰으로 사먹은 익들아 궁금한거 있어..!2 11.12 16:01 67 0
적금 만기돼서 삼전 6.5에 들어갔는데ㅋㅋ20 11.12 16:01 1219 0
당근하는 익들아7 11.12 16:01 6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