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이거 진짜야..?? 이건 얼른 치워야할듯

[익인1]

세상에

[익인2]

참나...

[익인3]

이사람 친일파라고 막 인스티즈에서 패던데... 48년에 고대졸인데 친일파..?

[익인1]

집안에 친일파가 있긴 한데 저 분은 아니시지

[익인4]

ㄹㅇ 미개하다

[익인5]

알아서 치우겠지

[익인6]

얘들아 위에 알지?

[익인7]

자기 학교 역사알았으면 안저랬겠지

[익인8]

수준…

[익인9]

???진짜야?

[익인10]

학생 수준.... 지네 학교 만들어준 사람 동상한테 저따구로 테러하네ㅋㅋㅋㅋ

[익인11]

이거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저 동상 집안 친일 맞는데..?

[익인11]

동덕여자대학교. 조동식(趙東植)이 1950년에 설립했다. 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그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했다. 조동식의 친일행적은 화려하다. 그는 일제침략 전쟁을 찬양하고 징병을 적극 독려했으며, 내선일체와 황민화 운동도 주도했다. 동덕여자고등학교 교장이던 1942년 3월 9일과 5월 12일, 조동식이 <매일신보>에 기고한 글을 소개한다. 제목은 각각 <충성과 효도는 하나>, <군인의 안해(아내)를 육성할 여학교 교육의 새정신>으로 징병을 적극 독려하는 내용이다.

[익인11]

조동식은 해방 이후 1950년 설립한 동덕여대의 이사장과 초대 총장을 지냈다. 그리고 조동식의 후손들은 지금도 동덕여대를 지배하고 있다. 학교법인 동덕여학단의 이사장 자리는 조동식에 이어 아들 조용각, 며느리 이은주(조용각 부인)으로 이어졌고, 2015년 조용각의 장남인 조원영 씨가 이사장 자리에 올라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3대째 족벌 세습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익인3]

집안이 친일이라고 그 후손도 친일일 수는 없는거야.. 강동원도 집안중에 1급 친일파가 있었지만 친일이 아닌것처럼

[익인11]

http://newstapa.org/article/7mluJ

[익인13]

예전부터 알려진거야?
그러면 다들 친일 대학인거 알고 들어간거 아님?
왜 이제서야 테러하는거야?

[글쓴이]

그니까 어찌됐든 여성인권에 힘써준건 명백히 맞는거고 저분이 친일이 아니잖아

[익인11]

그건 나도 모르징 이글보고 궁금해서 찾아본거 ㅇㅇ 예전부터 동상 철거 말 계속 나온 듯

[익인12]

저건 좀..

[익인14]

친일파 대학교 입시원서 자기들이 내고 들어간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ㅋㅋㅋ 와 진짜 수준 떨어진다...

[익인16]

ㅋㅋㅋㅋ 뭐 그런거 지네 학교 역사알고 그랬겠어?? 대충남자 보이니까 테러한거지 ㅋㅋㅋㅋ

[익인17]

누워서 침뱉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