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카페알바 하면서 똥 후다닥 싸고 돌아왔는데

손님 오샸을까봐 똥 더 싸고싶은거 끊고 후다닥 달려왔는데 아무도 안 오셨었어.. 현타와.. 느긋하게 쌀걸.. 이미 분위기 끊겨서 또 안마려워.. 슬프다

[익인1]

ㄹㅇ 일하다 그러면 휴..혼자 봐야할때
똥도 편히못싸...

[글쓴이]

아 그니까.. 진짜 똥이랑 분위기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익인2]

혼알바 똥쌀때 ㄹㅇ 압박감 장난아님..

[익인3]

키오스크 있으면 그래도 ㄱㅊ한디 ㅠㅠㅋㅋ

[익인4]

난 그럴때 걍 다시 문닫고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근데 꼭 그러면 손님오더라

[익인5]

하 뭔지 알지...

[익인6]

맞아 혼자일할때 화장실에서의 그 압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