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기요, 뭣 좀 여쭤볼게요! 라길래 순간 전에 도믿을 경험했었던 거 까먹고 멈춰섰다가 두명이서 날 보고 있길래 봤는데 쎄해.
폰 들고 어디 두리번 거리는것도 아니고 뭘 물어본다는건지 날 너무 둘이 빤히 보고 있어.
물론 도믿이 아니었다면 그분들께 정말 죄송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