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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빠친구들 모임에서 본인만 둘째가 없다고

엄마를 원망하듯이 말씀하셨대서(엄마 탓을 하셨더라고..)

인간으로 안 보이는데 정상일까... 



 
   
익인1
정상이지..
2일 전
익인2
정상...
2일 전
익인3
어머니 있는 자리에서 그러신 건 아니지…?
2일 전
글쓴이
응 아니었어..
2일 전
익인4
죄송한데 미친 듯
2일 전
익인4
응… 아마 아빠 친구들도 저게 사람인가…싶으셨을 듯
2일 전
글쓴이
아빠친구분들 중에는 외동이 없으셔서 아빠마음이 이해는 갔는데 저런 식으로 표현했어야 했나 싶어서 원망스럽고
엄마를 겨우 그렇게 밖에 생각하지 않았나 싶어서 소름끼치고
엄마를 고려하지 않고 애낳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느낌이라 소름끼치고 괴로웠어

2일 전
익인5
둘째 있는게 뭐 좋다고 돈만 더들고 사랑도 나뉘고
2일 전
글쓴이
나도 둘째 있었으면 했던 적이 많아서
진짜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되는데
아빠가 저렇게 말했다는 사실이 너무 혐오스럽기까지 해서 괴롭다..정말

2일 전
익인6
너무하시네…
2일 전
익인7
..
2일 전
익인8
어우ㅜ
2일 전
익인9
지극히 정상
2일 전
익인10
우리도 엄마가 동생 유산했었는데 할머니가 애둘은 낳아야지~ 맨날 이래서 개뿍쳣는데..ㅠㅠ
2일 전
익인11
곁에서 고생하는 거 봤을 텐데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실망하는 걸 넘어서서 그냥 정이 떨어질 듯
2일 전
익인12
입으로만 임신 나불거리는 인간들 다 인공자궁 달고 애 낳게 하고 싶네^^...
2일 전
익인12
쓰나 그냥 어무니한테 잘 해드려...
2일 전
익인13
와.. 애 낳는 가축으로 보지 않고서야 유산을 2번이나 한 지 아내를??
2일 전
익인13
유산이 여드름 종기 짜는 것마냥 똑 떨어지면 끝인 줄 알아서 저런 말을 싸지르나 ㅋㅋ 아니다! 꼴랑 친구들 사이에 둘째 없다는 게 얼마나 서운하셨으면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할 딸자식 앞에서 몸 다 상했을 엄마를 탓하겠냐~ 역시 가족보다 친구가 짱이지 짱~ 아빠의 선택을 존중해드리자^^ 이제 가족은 너랑 네 엄마 둘 뿐이야!
2일 전
익인14
???????말이라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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