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원하래서
엄마믿고만 입원했는데
이병원에서 다른병원으로 촬영가는거잇거든
근데 엄마도 찍엇엇다고 그랫단말야
근데 갑자기 나보고 기사 도착햇담서 내려오라고 가서 70만원을 바로 긁어야한대
엥? 내가 당장 70이어딨음? 엄마도 나 요즘 여유없는거 알고이씀 ㅋㅋㅋㅋ 보증금 사기당해서
엄마는 전화 20통해도 안받고
간호사는 기사 기다린다고 짜증내고
아 그냥 취소해달라함
엄마가 해봣으면 미리 알려줫어야하는거아냐?아 ㄹㅇ짜증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