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 두서없고 방금전에 한말을 계속 까먹어
5년전에 만나고 오랜만에 만나는거야..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하는 고향친구인데
친구 부모님께 연락드려야하나ㅠ (연락한적 없지만 데리고 내려가야할거같음)
지금 너무 참담하고 혼란스럽다..
예전에 친구가 환청들려서 정신과 다닌경력있는데 그때 다나았고 서로 취업준비하느라 못만나다가 오랜만에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