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와이프나 여친들 중에 자기가 대변인이라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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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꽤 있는듯 직업란에 ㅇㅇㅇ 부인 이라 적을 기세임

근데 대부분은 가만히 있으니 못 한 행동만 골라함

댕청한 아군이 제일 무서운건데

[신판1]

와이프야 그렇다쳐도 여자친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신판2]

진짜 너 뭐 돼? 라는 반응밖에 안 든다니까ㅋㅋㅋㅋㅋㅋ

[신판3]

여친이 팬들이랑 기싸움 하는것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4]

ㅇㅇ뭔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가마니 있는게 도움이 됩니다

[신판5]

경기중에 여친이 선수인스타로 접속해서 디엠읽었다는 썰도 들어봄ㅋㅋㅋㄱㅋ

[글쓴신판]

그건 바람피나 본거 아니야??

[신판5]

원래 경기중에 선수는 전자기기 사용 못하게 되어있는데 첨에 그거 목격한 사람들 다 물음표물음표 됐다가

[신판10]

마무리 투수 이런건 상관없지? 우리팀 마무리투수도 경기중에 스토리랑 다엠 읽은 적 있었는데….

[신판5]

마무리는? 잘 모르겠고 이날 스타팅이었음...

[신판6]

진짜 직업이 야선 와이프/여친인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난

[신판7]

물론 감싸주고 싶겠지만 팬들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더 나쁜 말 나옴.. 역효과야

[신판8]

솔직히 아내분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친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9]

여친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