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배들을 언니들이라고 부르는 게 넘 좋았음..
선배라는 말은 거의 안쓰였고 쌤들도 다 언니들이라고 지칭해서 1학년때부터 자연스럽게 언니들언니들 하게 됐는데 뭔가 맘이 따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