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미용 보냈다가 미용하는 그 책상?에서 우리 애가 뛰어내려서 다리 골절 됐거든 그래서 수술을 받게 됐는데 그쪽에서 비용이 너무 부담된다고 반씩 내자고 한 거 우리 집에서 보험이랑 이것저것 알아봐서 어찌저찌 병원 도움도 받고 법 아시는 분 도움도 받고 해서 말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보험 되는 선으로 되도록 해줬단말이야? 그래서 수술비 450?정도 나오고 그 뒤로 병원비 그런거까지 그쪽에서 내주기로 했는데 붕대 풀고 나니까(완치X 재활 겸 해서 붕대를 풀어두는게 뼈가 붙는거에 더 도움된다고 병원에서 풀어줌) 병원 가서 쓰는 비용(엑스레이나 진료비 등)은 자기 미용하는 가게가 장사가 잘 안 된다고 형편이 어렵다고 더 못 내겠다고 우리쪽에서 내라고 하네ㅋㅋㅋㅋㅋ 보험에서 수술비랑 붕대 비용까지 전부 다 나와서 실질적으로 그 미용사가 낸 돈은 없는데 뭐가 형편이 어렵다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괘씸해ㅋㅋㅋ 반성 하거나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보였으면 그냥 많이 힘든가보다 하고 우리가 냈을텐데 좀 꼽네ㅋㅋ... 지금 흥분해서 글 읽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어디 말할곳이 필요했어 미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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