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에는 내 주관이 뚜렷해서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일은 타협없이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추려고 했던거 애인만나면서 잘못된거 알고 많이 고쳤고애인은 회피형이어서 싸울거같으면 걍 혼자 참고 넘기다가 갑자기 불만 토로하는거 나랑 싸우면서 많이 고침둘다 점점 사람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