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이고 1살 많은 여자 선배가 있는데
내 생일날 나한테 갖고싶은 선물도 주고 좋은말도 해줘서 좋은 관계로 지냈거든
근데 뭔가 내가 살뺀다고 할때마다 계속 말을 얹어
계속 앉아있으면 소용 없어 코끼리 다리 되겠다 이러고
내가 클린식단 도시락까지 싸와서 먹고있는데
옆에서 빼빼로 계속 권하면서 이거 하나로는 살안쪄.
먹어 먹어 계속 그러고 끝까지 거절하면 으휴 유난떤다 이러고 근데 먹잖아? 다이어트 실패했네 ㅋㅋ이러면서 웃어
심리가 대체 뭐임 나쁜사람 관상은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