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이 너무 심하고 몇달간 지속됐음 덩어리에 점액질 형태로 나오고 허리통증도 심하고 밑빠지는 느낌도 있음
내가 성경험 없거든 그래서 여태 복부로만 봤는데 이제서야 용종을 발견함.. 그럴수도 있는거야? 내막이 두껍다는데.. 초음파 처음도 아닌데 이제야 용종을 발견했다니.. 좀 큰 것 같던데...
다음주에 수면마취하고 조직검사랑 용종 제거술?할거라는데 성경험이 없어서 얇은관을 넣어서 빼내는 소파술할거래 근데 그러면 용종이 전부 제거는 안되고 일부만 제거된대
전부하려면 내시경?으로 해야하는데 그러면 처녀막이 손상된다는거야 근데 솔직히 난 전혀 상관없거든 의사가 엄청 신경쓰더라고 그런걸;
얇은관 넣어서 용종 일부 제거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야? 그리고 조직검사랑 제거술 하고나면 아파?? 이미 예약 다하고 왔는데 수술 당일에 용종 제거 방식 바꾸고 싶다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