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 급진적 공학전환 추진에 따른 반발?
그럼 민주적으로 학생회와 협의 거치면 공학추진 찬성하는거야?
막말로 공학추진안하고 여대로 남으면
가뜩이나 인구절벽에 학생 수급이 어려워져서 공학으로 전환하려고 하는건데
그거 반대하면 그만큼 매년 등록금 인상에 캠퍼스 내에 중국, 조선족, 중앙아시아 쪽 학생들 천지되는거 시간문제.
그것도 일시적이지 계속 악화되다간 결국 폐교되거나 통폐합수순임.
지금 00년대생 학생들이 8~90년대생하고 비교해서 인구수가 절반 이상 줄어들었는데 입학정원 축소는 그 감소세를 따라갈 수 가 없는 현실임.
상위 대학 제외 입결은 점점 박살나고 있고 동덕여대가 상위 대학도 아닌데 무슨 수로 우수한 학생을 매년 유치할거야..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흥선대원군이세요?ㅋㅋㅋㅋ 진짜 본인들만 생각하는구나라는게 너무 느껴짐.
본인들은 그냥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후배들이 없어지는 남은 학생들은 어쩌라고ㅋㅋㅋ 재단은 무슨 자선사업가야?
졸지에 학교 없어져서 입학기회 사라지는 입시생들은 어쩔거며ㅋㅋㅋ
여성 배움의 기회를 앚아가지 말라면서 차라리 소멸하라고 하는 건 말이야 방구야ㅋㅋㅋㅋㅋ
민주 동덕 뭐 이사회 독재 다 좋다 이거야
근데 동덕여대 서울소재 사립대학 중 등록금 수준 최하위권인건 아는지 모르겠네...
한낱 직장인일 뿐인 교수 연구하러 가는건 왜 막아세우고 비난하는거며 학교 기물파손에
취업박람회는 왜 깽판쳐놔서 애매한 사람들을 피해입히는거야?
민주동덕이라 외치면서 시위모습은 전혀 민주적이지 않던데 참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