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는 다 만들어둔 상태엿고(2잔)
전화로 그냥 알바생들 드세요~~ 이러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통회는 끝냈는데
오늘 마감까지 나 혼자고
나는 저녁에 커피를 안 먹어.. 근데 너무 아까운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레서 우선 냉장고 넣어뒀는데
좀 있다가 친구가 잠깐 들렀거든? 그래서 친구 음료 하나 사주고(내가결제함)
사정설명하면서 가져갈래? 하니까 너무 좋대
그래서 줬거든???
매장에 씨씨티비 있긴한데
사장님이.. 그냥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겟지ㅠㅠ..?
혼자 계속 찜찜해가지고….
걍 사장님한테 말항까………?
사장님이 따로 연락온 건 없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