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평소에 잘웃고 인사하고 혹시 무거운거 들고있으면 대신와서 들어주던 남자앤데 유독 개인플레이 좋아하더라
물론 대화도 잘 안하고 말도안놓은 사이지만 알바 5달을 일했는데 마지막에 관둘때 인사도 없이 그냥 조용히 관둔거같더라고
일부러 하기싫어 안한건 아닌거같고 사정상 쩔수없이 마지막에 인사안하고 그냥간듯한데 그래도 좀 매정하다고 생각드는데 이거 정상이야??....
아무리 안친핶다지만 5달동안 알바라도 같이한 사이였는데 진심 길거리 지나다니는 모르는사람들이랑 똑같은 사이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