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혼 얘기 슬슬 나오는데 정병 고백을 안했어......

	익인1 떠나겠다….. 어제 글쓴이 얘기하지 말라는 거야? 어제 익인1 그건 쓰니 선택이구 나라면 결혼할 사람이 정신에 문제 잌ㅅ음 못하지ㅠ 어제 글쓴이 말하지 말라는 거네 한마디로.. 어제 익인1 이해해줄 사람 만나야지 난 이해 못할 듯.. 어제 익인42 이게 왜 말하지 말라는거지?? 오히려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솔직하게 말했을때 떠날사람이면 나중에 들켰을때가 더 큰일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떠날거면 떠나고 말거면 말라고 하는게 베스트임 어제
	익인2 미루면 더 안 좋지 후딱 얘기해 어제
	익인3 무서워도 진짜 결혼하고싶은거면 이야기해야지 결혼하면 함께 살 사람인데 어제 익인4 22 어제
	익인5 같이 살면 감추는 게 안 돼.. 빨리 말해. 상대가 못 받아들이면 걍 그런 사람인 거야. 하루라도 빨리 말하고 빨리 다른 사람 찾든가 결혼 준비하든가 해야지.. 나이도 어느 정도 있다며 겁내지 마 어제
	익인6 무서워도 약 먹고 있다고 말해야지... 근데 정신병 약 먹고 있는 거, 뭐가 문제야? 고혈압/당뇨약 먹는 거랑 똑같은 건데... 그거 이해 못 해줄 사람이면 결혼해도 행복하지 못해 어제 글쓴이 익인1 댓글 보니까 마음이 더 무겁네 어제 익인6 쓰니가 우울하고 불안한 채로 자신을 방치하는게 아니라, 알맞게 의사쌤도 찾아가고 약을 먹고 있는게 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야. 이걸 이해 못해주면 걍 거기까지인 인연이여… 어제
	익인7 어서 말해 ㄱㄱㄱ 어제
	익인8 결혼전에 건강검진 이런거 교환하면 걸리지않아? 어제
	익인9 그냥 후딱 얘기해… 고민 하면 할수록 더 주저할듯 응원하나 하자면 난 그냥 사랑하면+일상생활 잘하면 감수할듯 어제
	익인10 무서워도 해야지.. 반대로 생각해봐ㅜ 어제 익인10 그냥 날 잡고, 고백할 게 있다. 솔직하게 말해봐 이해해줄 수도 있구, 정말 그게 상관 없을 정도로 쓰니를 사랑해줄 수도 있고! + 개선의 의지를 많이 얘기해봐 어제
	익인11 말 안하면 사기결혼 아님? 어제
	익인12 사귈때 말해서 깨질 사이였으면 결혼해서 알게 되더라도 그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했을 것 어제
	익인13 무조건 말해야 함… 어제 익인13 근데 나라면 우울증 원인이 중요할 듯. 어제 글쓴이 공부..때문에... 어제 익인13 아 그럼 난 이해해줄듯 어제 익인29 나도 그럼 바로 이해 갈듯? 쓰니야 고백할때 단도직입적으로 우울증있어 라고 하면 상대방 놀랄 수도 있으니까 왜 어떤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공부인걸 강조해!) 우울증 약을 먹었는지 잘 이야기해봐 어제 글쓴이 앗 고마워~ 어제
	익인14 말해도 생각보다 심각한 반응 아닐거임 널 그만큼 사랑하니까 너무 걱정말구 말해봐 어제
	익인15 말해 하루라도 빨리 난 다행히 이해해줘서 결혼날짜까지 잡은 상태야 어제
	익인16 그거때문에 결혼못하면 그 정도 사이인거 아닐까 살면서 어떤병에 걸릴지 모르는데…누구나 우울증 걸릴 수 있음 어제
	익인17 말은 해야지 근데 그거 듣고 헤어지자고 하면 결혼할사이는 아닐듯 어제
	익인18 무조건 말해야함 어제
	익인19 난 말했는데.. 진짜 회사때문에 우울+불안장애 온거라 애인도 이해해줬었어.. 근데 진짜 그거 듣고 헤어지자고 하면 결혼할 사이는 아니지 어제
	익인20 너도 결혼할거야? 근데 만난지 반년도 안됐는데 벌써 결혼하자해?? 어제 글쓴이 응 남친도 30대 나도 30대 어제
	익인21 말 안 하면 사기결혼이야 어제
	익인22 답답해서 여기에 쓴건 알겠는데 여기있는 익인들이 카산드라라서 네 미래를 점지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해결해야할 건 너와 남친과의 대화라는 걸 잊지마 더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괴로워지기 전에 심도있는 대화로 잘 얘기해보길 바랄게 어제 익인22 추가로 여기있는 댓글들 앵간해서 흐린눈 하고 글삭제하고 할 말 정리해서 대화시도하는 걸 추천함 어제 글쓴이 앗 고마워 ! 어제 익인22 정확히 너한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떠나겠다..' 이러는게 정상댓글은 아니잖아 그치 넘 걱정하지말고 힘냉 어제
	익인23 어차피 알게 될 거면 결혼 전에 말해야지.. 숨기고 결혼한거랑 미리 말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그것땜에 바로 태도 달라지면 딱 그만큼이었던거야 어제
	익인24 말하자 애초에 말해서 도망갈 남자면 나중에 결혼하고 알게되었울때 사기결혼이라고 소송하고 이혼 할 확률 높음 어제
	익인25 난 사랑하는 사람이면 말해주면 오히려 고마울 것 같아 의지할 수 있도록 더 믿음 줘야지 하는 생각 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누구에게든 올 수 있는건데 흠도 아니고 숨길 일도 아니고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을 듯 더군다나 약도 꾸준히 먹고 일상생활 영위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어제 익인25 만약 헤어지게 된다고 해도 서로 마음 터놓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면 오히려 결혼까지 진행하고 그런 게 마음보다 조금 성급했던 걸지도 몰라 그러니까 일단 무서워 말고 얘기해봐ㅏ 어제
	익인26 말을 못하겠으면 편지를 쓰고 그냥 줘버려. 말못해서 늦어지는 것보다 나아. 할말 다 할 수 있고. 그 사람도 생각해볼 시간도 줄 수 있고. 어제 익인30 22 나두 말 못하겤ㅅ으면 편지 추천!!!! 어제 글쓴이 오 굳아이디어 어제
	익인27 결혼 생각중이라면 얼른 말하자 그래도 그런 아픔 아는 사람들은 사랑으로 품어줄 수도 있지 댓글 너무 날 서있네.. 긍정적인 생각만 해 그런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잖아 지금 널 사랑해주는 모습도 있지만 이런 약한 모습도 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여러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거고 약도 먹고 노력하고 있으니 어제
	익인28 최대한 일찍말해 갈수록 걱정 스트레스만 더 쌓여서 힘들어질거야 어제 익인31 맞아.. 결국 너만 더 힘들어 어제
	익인32 빨리말할수록 좋음... 어제
	익인33 떠날사람떠나고 안떠날사람 안떠남 난 adhd 불안장애잇음 연애때부터 말함 어제
	익인34 나도 약먹거든 근데 초반에 고백하고 잘만결혼했어 그걸 포용해줄수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맞아 최대한 빨리말해 글구 그거말했다고 헤어지게되면 받아들여야해 어쩔수없어 어제 익인34 결혼하고 주위가 안정되니 약 끊은케이스임 익인도 그걸 이해해주는 좋은사람 만날거야 어제
	익인35 말은 해야해 어제
	익인36 내 애인도 우울증약 먹는데 별 생각 없어 걍 평소 행실에 따라 다름 어제
	익인37 평생 속이면서 살거 아니잖아 말하고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야지 평생 살 사람인데 숨기면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거 같아 어제
	익인38 그냥 빨리 말해 불안하면 네게도 안 좋을 것 같음ㅜㅠ 그리고 나라면 5개월 동안 직접 본 애인 모습으로 판단할 것 같은데 어제 글쓴이 나를 밝고 명랑하고 열정적인(?) 사람으로 알더라고 어제
	익인39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벌써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말하자 윗댓처럼 편지 써서 읽어보고 연락달라거 적어 너랑 결혼 생각 잇는 거면 너 좋아하는 마음이 잇는 거일텐데 이해해줄 수도 잇자나 어제
	익인40 유전적 요인 때문도 아니고 공부 때문에 생긴 거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화이팅 어제
	익인41 쓰니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우울증 불안장애를 쓰니가 생기고싶어서 생긴게 아니잖아..만약에 그거 이해못해준다면 그정도인 사람이니까 절대 상처받지마 진짜로 사랑하면 그런거까지 이해해줘… 약안먹어도 괜찮아질정도로 쓰니가 행복하면 좋게쏭 🖤.🖤 파이팅 어제 글쓴이 고마워 ㅠ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27살 98년생들아 너네 직업뭐야?781	11.13 16:41	61474
야구/OnAir	🇰🇷❤️💙프리미어12 1차전(vs대만) 큰방 달글❤️💙🇰🇷8154	11.13 18:49	45745
일상	필라테스 상담받았는데 ㅋㅋ 본인한테 오지말고 병원가래254	11.13 20:46	28590
일상	바람피다 걸렸는데 용서 받아본 익인이 있니... 나 지금 3번째인데 어떡하지193	11.13 15:35	16259
이성 사랑방	가부장적인 남익 국제결혼 하는게 맞을까?88	11.13 15:20	2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