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인생 사는 거 진짜 힘들긴 하지 않냐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진심…. 회사 다니니까 인생 사는거 더 힘들어 ㅋㅋㅋ… 4일 전 글쓴이 ㄹㅇ 취준할때 그렇게 힘들더니 막상 취업하니까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힘드러 현타오고 4일 전
	익인2 그치... 힘든 건 많고 좋은 건 잠깐 4일 전 글쓴이 그 좋은거 얻으려고 얻는 힘듦이 너무 커 ㅜㅜ 4일 전
	익인3 ㅁㅈ 그래서 걍 칠렐ㄹ레 팔렐ㄹ레 뇌 빼고 사는게 속편한듯 4일 전 글쓴이 ㅇㅈ.. 그래서 가끔 포기하게 됨 점점 철들면서 고집쟁이였던 내가 세상과 타협하게 됨.. 4일 전
	익인4 좋았던 적은 있어도 쉬웠던 적은 없음ㅜ 4일 전 글쓴이 와 명언 고정드립니다 안되네..? 4일 전
	익인5 힘들어 재밌고 좋은것만 느끼고 싶어 돈이 많으면 안겪어도 될 일을 나는 겪는다는게 현타와 사람 위에 돈..? 4일 전 글쓴이 다,, 그렇게 사나봐,, 4일 전 익인27 ㄹㅇ 4일 전
	익인6 진짜 도태되면 끝이구나 싶어서 숨막히기도해 4일 전 글쓴이 ㅇㅈ 진짜 포기하고 싶다가도 꾸역꾸역 사는듯 4일 전
	익인7 하루하루 숨막힌다 ,, 난 회사가는 로봇같어 4일 전 글쓴이 나두여,,, 회사에서도 불안 집도 불안 하루라도 마음이 편한게 없었다 4일 전 익인21 2 회사가는 로봇같음.. ㅋㅋ 4일 전
	익인8 행복이 진짜.. 걍 순간에 뭐해서 나 행복해! 하고 끝나는 거 같음 누가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항상 아니임,, 그래서 살기 더 힘든 거 같아 4일 전 글쓴이 나도 진짜 행복했을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멈칫하게 된다 ㅜ 분명 다 좋았던 거 같은데 생각은 안 남 4일 전 익인16 ㅠㅠ 그냥 요즘에 좋은 일들이 많았다면 나 요즘에 좀 행복하네?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4일 전
	익인9 맞아ㅠ 그래서 가끔 바람따라 흩날리듯 사라지고 싶어 휴 힘들다 인생 4일 전
	익인10 맞아.. 인생 진짜 힘들어 4일 전
	익인11 인생 의욕이 너무 없어서 사무보조일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살고싶지 않아 4일 전 글쓴이 근데 그냥 다 그렇게 사니까 난 나랑 비슷한 모든 모르는 사람과 의지하면서 사는 듯 ㅋㅋㅋㅌㅋㅋㅋㅌ ㅜㅜ 4일 전
	익인12 ㄹㅇ 4일 전
	익인13 맞아…버겁긴해 4일 전
	익인14 ㅇㅈ..돈 벌기 너무 힘들다.. 아직 한참을 더 일 해야하는데... 4일 전
	익인15 마자.. 뭐 하나 해결하면 또 뭐 하나가 오고 오롯이 맘 편하게 쉬는 시간이 오래가지 않앜ㅋㅋㅋ 그래서 자식 낳기 싫다.. 사는건 고된일이야… 4일 전
	익인17 ㄹㅇ 어렸을때는 그래도 꿈을 꾸고 미래를 상상하면서 살아갔는데 점점 현실과 타협하면서 돈만 바라보고 있는 이 삶이 너무 지쳐 4일 전 글쓴이 아 ㅇㅈ 그리고 겁부터 남 늦은 거 아닌 거 알면서도 그냥 걱정되고 그럼 그래서 진정으로 무언갈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이 존경스러워 4일 전 익인23 22 노희망 ㅜㅠ 4일 전 익인27 진짜 ㄹㅇ 4일 전
	익인18 오늘도 인생이 너무 지긋지긋하다 라는 생각했는데.. 가족 생각하면 또 꾸역꾸역 살아가야 할 것 같고 ㅠ 무한 굴레다ㅎ 4일 전
	익인19 살면 살 수록 뭘 위해 살아야 하는 지 막막해지는 기분이 들긴 해 ㅋㅌㅌㅌ 이래서 자꾸 목표를 가지고 꿈을 가져야 하나봄 ㅠ 4일 전
	익인20 원래 인생은 고되고 힘들고 불행한 거래 그 사이사이 행복이 잠깐 있는 거고... 그 행복으로 또 살아내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면 위로가 됨 ㅎㅎ 4일 전
	익인22 나도 솔직히 나는 숨 쉬는 것만으로 지칠 때도 있음ㅎ.. 그냥 생명유지를 위해서 하는 행동들 만으로도 피곤 4일 전
	익인24 이국종 교수님이 그랬는데 원래 인생은 99%가 비극이랬음 근데 그 1%를 바라보면서 사는 거라고 그랬음 4일 전 익인27 맞다 4일 전
	익인25 우리나라가 리얼 멀쩡한 사람도 한번쯤 정신병 만들어줌 4일 전
	익인26 난 그리고 늙어가는게 너무너무 싫어..... ㅜㅜㅜㅜㅜㅜ 4일 전
	익인27 난 미래가 없어서 요새 계속 죽고싶음 다시인생살고싶어 ㅋㅋ ㅜ 4일 전
	익인28 아 뭐지 나 진짜 지치긴 했나보다 제목보니까 눈물남 ㅋㅋ 4일 전 익인28 으아ㅏ 다들 그래도 잘 살아보자~~ 4일 전
	익인29 오늘내마음이네 힘들지만 살아가야지 라하핳 4일 전
	익인30 ㄹㅇ … 나 너무 우울해서 힘들긴해 겉으로 티는 안내지만.. 4일 전
	익인31 소수의 금수저말곤 힘듬 억지로 사는 것 뿐 4일 전
	익인32 아 요즘 매일 느끼는 거 그대로 써놔서 놀랐다… 4일 전
	익인33 맞아 나도 살면서 그렇게 행복한 적이 없던거 같아 돌아보면 어렷을때가 제일 행복했어 4일 전 익인33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는데 항상 우울했음 이유도 모르고 하고싶은 일 미루면서 당장 해야하는 일하다가 지금까지 옴 4일 전 익인33 그래도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내 주변 사람들도 모두 4일 전
	익인34 언제 죽는지라도 알고싶음 죽기 몇년전엔 퇴사하고 놀고먹다죽게... 근데 알지를 못하니까 당장 내가 내일 죽는 운명이래도 난 일하러 가겠지... 4일 전
	익인35 힘들어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 4일 전
	익인36 난 요새 좋은 것도 모르겠다 누가 죽여주면 감사히 죽을듯 4일 전
	익인37 맞아.. 지치고... 그냥 자다가 아픈줄도 모으게 죽었으면 좋겠어 4일 전
	익인38 그러게 나 왜 살까… 부모님 너무 대단해 4일 전
	익인39 그래서 걍 소소하게 귀여운 거라도 삼ㅋㅋ.. 4일 전
	익인40 회사 다니면서 내 인생, 시간, 정신건강이랑 돈이랑 바꾸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왜 사나 싶기도 함 의미없어 쥐꼬리만한 월급 벌자고 아둥바둥 하는게 ㅋㅋ ㅜ 4일 전
	익인41 그 맛있고 재밌는 거 하려면 돈을 벌어야되는데 그것도 힘들고 건강도 해야되고 행복도 해야되고 세상이 암묵적으로 정해놓은 길을 따라가야 할 거 같은데 겁나 벅차고 그래서 초조해지고 ㅠㅠ 4일 전
	익인42 맨날 그냥 일나가고 집와서 기절하듯이 자고 무한반복 생명유지를 위한 일련의 행위들이 너무 지루하고 피곤하고 그냥 다 그만두고싶은게 한두번이 아닌듯 어차피 다들 죽음으로 향해가는거 왜 살아있나 싶기도해 무의미한 숨 내쉬는것부터도 무기력하고 그럼에도 앞으로도 이렇게 쳇바퀴 굴릴 내 미래를 생각하면 무력감 느껴짐 4일 전 익인42 나를 이 세상에 내놓은 부모가 좀 밉기도 해 진정 자식을 위한다면 이런 생로병사의 고통과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게 하지 않는게 맞지않나 이런생각도 수없이하고 4일 전
	익인43 '그냥 그 너무 좋다가'의 반복으로 사는 거 같아..인생..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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