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에서도 공학 나쁘지않다고 글올리면 바로 남미새 취급받고 거의 쌍욕 비슷하게 조롱 댓글 우르르 올라오면서 글 내리라고 협박 받고
오늘 수업 들으러 갔다가 중간에 학생들이 들어와서 수업 하지말라고 격앙된 목소리로 교수님이랑 우리 강의실에서 내쫒더라..ㅋㅋㅋㅋ 수업 들으러 강의실 들어가면 사진 촬영해서 에타에 박제하겠다고 협박도 하더라고
나 건물 들어가려고 하는 것도 손목잡고 밀치고 무력으로 제지하고
재학생은 다 이런 무력시위 찬성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반대 의견은 아예 내지도 못하게 눈치주고 무시해버리니까 그런거야
그냥 거의 북한급이야 이성이 안통하고
너무 안맞아서 동기들은 다 페미 성향이 심해서 말도 못꺼내고
요번 일로 정떨어져서 편입 준비하려고
과만 보고 여기 오게 된건데
여대 분위기가 이런지 정말 몰랐고
그냥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입시도 지치고 그냥 공학 때의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