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8살 애인은 30살이고 애인이랑 나는 5년째 연애중이고 서로 부모님께 소개 안시켰음(부모님이 연애사실만알고 애인 얼굴은 모르셔)
애인은 어릴때 부모님 이혼 후 아빠랑 둘이 살다가 어머님은 애인 제대후에 돌아가셨다고 하고, 아버님은 최근 많이 위독하신 상태야. 이혼 후에 애인은 외갓집이랑은 연을 끊고 지내고 친가에는 아버님의 형이 있는데 거동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함.(쉽게말해 장례식이 있을때 같이 곁에있을 친척들도 없음)
아버님이 최근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준비해야될것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만약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을때 내가 어떻게 해야 예의인지 물어보려고 질문올릴게.
1. 나는 3일 내내 같이 있어줄 생각인데 내가 검은색 상복+흰리본 하고 있어야되는지 그냥 예의갖춘 복장으로 있으면 되는건지?
2. 내역할이 있다면 뭘 하면 되는지?
3. 그밖의 팁(?) ex. 이런부분 미리 알아두고 가면좋다 하는거
아직 안돌아가셨는데 내가 미리 이런질문 올리는거 실례인줄 알지만 아버님 상태도 많이 위독하시고 도와줄 어른도 따로 없고 나도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 올릴게 잘 아는 둥이들 답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