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수 형도, (조)형우 형도 고등학교 때는 무서울 줄 알았던 선배들이었는데 너무 잘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신다. 그래서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범수도 안무섭지만 고딩이 보기엔 몸도 좀 다부지고 나이차도 있으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형우는 키만 크지 그저 순한 감자인데 어쩌다 무섭다고 느꼈을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