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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9l

옆 생활관 선임이 풋살하다가 머리 다쳐서 일시적 증상으로 기억상실? 비슷한 상황와서 그 선임 있는 생활관 사람들 전체 다 패닉오고 그랬는데 (생활관이 따닥따닥 붙어있는 상태임)

 

바로 옆 생활관이니까 시끄럽다고 제목에서 말하는 싸이코 선임이 인제 갑자기 폰 하다가(왜냐면 주말이였음) 급발진해서. 그 생활관 문 발로 개 쎄게차더니

 

시끄럽다고!!!!!! 18새끼들아!!!!!! (욕은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얼핏 듣긴 함) 샤우팅치고 그랬어서 위에서 당직보던 간부 내려와서 그 선임 진정시키고 막 데려가고 그랬음 



 
익인1
머리 다쳐서 성격도 예민해진거 아녀..???
어제
글쓴이
옆 생활관 선임이라고 적어놨는데...? 소리는 다른 선임이 지른건데? 글을 잘못본건가
어제
익인1
헷갈리게 적음 ㅋㅋㅋㅋ 이제 이해함
어제
글쓴이
글 어려운거 없는데... 쩝
어제
익인1
ㄴㄴ 글이 한번에 읽히지 않음
선임이 두명 등장하면 사이코선임 옆 생활관 선임 이렇게 말해줘야 읽기가 쉬움
첫줄부터 선임이 등장해서 난 사이코선임 말하는 줄 알았음

어제
익인2
분조장인가 공감 능력이 없네
어제
글쓴이
ㅇㅇ 좀 그랬음.... 군 생활은 뭐 잘했다는데 나는 솔직히 말년에 봐서 잘 모르겠던데 그냥 애들 잡는거밖에 못봤음
어제
익인3
옆 생활관 선임이 다쳐서 수근대는데 시끄럽다고 쳐들어왔다는거임?
어제
글쓴이
ㅇㅇ 글 어려운거 없지않나
어제
익인4
글 잘 안읽히는데
어제
글쓴이
이런....
어제
익인5
첫 문단이 한 문장으로 쭉 이어져있는데 선임도 두 명이라 헷갈렸어 ㅋㅋ 주어 생략하고 써서 잘 안읽히는 듯? 아무튼 싸패같은 선임은 성격도 별론데 사람이 이기적인 것 같네
어제
글쓴이
아 이러면 좀 이해하기 어려웠을수도 있었겠구나.... ㅇㅇ 그래서 전역하고 다들 개같았다고 욕하고 그러더라 절대 좋게 말하는 사람은 없었음

이기적인건 모르겠는데... 걍 내가 너무 말년에 봐서 성격 자체는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음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는 말년인데 그렇게 애들 잡을수도 있는거구나 싶던데....

어제
익인6
다른 선임이라는 주어는 안 등장하지 않아? 그래서 헷갈려
그니까 옆 생활관 선임이 시끄럽게 했고
쓰니네 선임이 빡쳐서 화냈단 거지?

어제
글쓴이
글 수정했는데 이해될거같어?
어제
익인6
쓰니가 댓글에 선임 2명이라고 부연설명해줘서 전체적으론 이해 가
근데 중간에 ‘인제’랑 주어, 부사 위치 때문에 문장이 매끄럽게 읽히진 않는 거 같어 ㅎㅎ
글고 패닉이 왔다는 게 시끄럽다는 거랑 바로 이어져서 이해되진 않아서 그것도 난 글이 이해 안 가는 이유 중 하나였어! 근데 얘기 하다보면 내가 아는 얘기는 축약하고 생략해서 말하게 되니까 ㅋㅋㅋ 그럴 수 잇지모

어제
익인7
주어가 없어가지고 나도 머리다쳐서 소리지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아냐아냐 ㅋㅋㅋㅋㅋㅋ 내가 글을 이상하게 적었었나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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