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2l

번개탄까지 샀는데 갑자기 강아지랑 가족들 생각나고 너무 미안해서 그만뒀다.. 제발 잘 풀렸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내가

잠시라도 이런 생각 시도로 옮기려고 했던 게 정말..반성해야겠다싶고그러네



 
익인1
나 23살때 생각나서 댓글 달아봐...
넌 지금 사회에서 이제 막 걸음마 뗄 준비하는 단계니까 너무 모든 단계 조급해하지마
뭐든 가능성이 있는 나이야 정말로

3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뭔데눈물나지ㅠㅠㅠ...앞으로 희망 안잃고 열심히 살아볼게
3일 전
익인1
너가 어떤 인생을 살든 망한게 아니니까 그냥 계속 살아나갔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안해도 난 그거 나름대로 본인이 느끼는게 있다면 가치있다고 생각해.
3일 전
익인2
에구 꼭 안아주고 싶다.. 지금까지 잘 버텨왔고, 이 힘든 세상 살아 숨쉬는 걸로도 넘 장하다
나도 23살이 여러모로 고민 많은 시기였었어 입시나 인간관계 등으로.. 쓰니가 어떤 이유로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시기가 지나면 풀리는 것들이 분명히 생길 거야
소중한 가족들이랑 강아지랑 함께 멋진 인생이 되길 바랄게! 있는 그대로도 넌 최고야! 힘들면 언제든 인티 놀러오고

3일 전
글쓴이
하하 고마워진짜 동갑친구 너도 항상 행복하길..ㅎㅎㅎ좋은일만잇길!
3일 전
익인2
히히 나는 23살보다 더 나이 먹었어ㅋㅋ 난 저때 인생 잘 풀리라고 개명도 함
근데 다른 거 다 떠나서 그 시기가 지나면 풀리는 게 분명히 있다 쓰니야
예쁜 너의 인생 분명 괜찮아지니까 용기 잃지 말자구!!

3일 전
익인3
나도 지금 23살인데 너무 막막한 일들밖에 없네 그래도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 같이 힘내자 🤍🤍
3일 전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하려고ㅜㅜㅜ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 하루하루 소중하게 기록하자 생각중 힘내자
3일 전
익인4
나는 29살에 부모님 병간호, 보이스피싱 사기까지 진짜 힘들어서
죽을까를 수십번도 넘게 생각했는데, 조금이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살았어.. 지나고 나면 별거아니야!!! 늘 행복할거니까 조금만 힘내자!💛💛💛💛

3일 전
익인5
나 20살~초반까지 풀리는 거 하나도 없고 집에 들어가도 아빠랑 맨날 싸워서 장난 아닌 스트레스에 절망뿐이었는데 그나마 당시 남자친구, 강아지, 친구 있어서 조금씩 버텼던 것 같아. 진짜 죽고 싶었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서 마음속으로만 그런 생각들 하면서 살았어. 후반이 된 지금도 그렇게 잘 풀린 인생도 아니지만 그래도 밝게 지내려고 하고 웃음도 많이 늘었다!!! 쓰니 하고 싶은 거나 취미 같은 거 찾아서 하나씩 해보자!!! 언젠가 햇볕이 가득 드는 하루들이 찾아올 거야. 응원한다잉 😁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딱 중성적인 이름 뭐 있을까538 18:4921376 0
야구/장터 긴말 안하겠습니다. 한일전 이기면 바로 한분께 쏩니다451 16:2131169 1
일상동덕여대 피해보상금 3.3억 청구했대462 14:1154959 1
이성 사랑방31살 여익인데 25~26한테 대쉬해봐도 괜찮어?253 8:4744493 0
일상우리집 노숙자때문에 가게 망했어 어떡해184 15:5043227 4
쌍커풀 크면 분위기있는 얼굴에서 멀어지는거같음 11.13 00:29 47 0
근데 동덕여대가 어떻게 인서울 '중위권'이야?42 11.13 00:29 793 0
입맛 진짜 1도 안까다롭고 다 잘먹는 익들도 어우 이건 아니다 싶었던 음식 있었어...2 11.13 00:29 23 0
이성 사랑방 인프피들 상처주는말 하기싫어서 거짓말도 하는ㄱㅓ같애4 11.13 00:29 147 0
업무결정 내리느라 에너지 써서 나를 위한 결정을 못내려 11.13 00:29 9 0
소개팅 두탕 뛰어본적 있어? 11.13 00:29 33 0
로드킬 당한 동물사체를 또 쳤을뗘 11.13 00:29 12 0
나 남미새인데 26년째 모쏠임43 11.13 00:28 1083 0
토스 고양이 키우기 업데이트 무슨 일 11.13 00:28 26 0
쫀득쫀득한 돼껍 먹고싶다 11.13 00:28 11 0
난 여대지만 그래서 에타 감성 싫어함6 11.13 00:28 319 4
나 내일 드디어 해방된다 11.13 00:28 40 0
이성 사랑방 서운한거 말 못하겠어.. 8 11.13 00:28 107 0
직딩익들아.. 11돈못모으지만 편안하게 자취하기 vs 11.13 00:28 10 0
이성 사랑방 엥 이게 내가 눈새야? 4 11.13 00:28 77 0
부모님께서 이혼했는데 엄마 아빠 다 만나는 사람들은4 11.13 00:27 43 0
국물무뼈닭발 vs 무뼈닭발1 11.13 00:27 14 0
코트 질 어떤 것 같아? 11.13 00:27 49 0
너네가 짝남이랑 카톡을 하게 될 일이 있었어 6 11.13 00:27 22 0
갓 입사한 사람이랑 연애 어떨까?1 11.13 00:27 4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23:34 ~ 11/15 23: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