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교권추락 심각하네

홈스쿨링 하세요 그정도면

[익인1]

Ptsd온다.. 이런 학부모 드물거같지만 생각보다 많아ㅜㅠ

[글쓴이]

5학년 애가 목마르다고 부모한테 전화한것도 웃긴데 물사다 먹으라고 했다고 컴플걸기ㄷㄷ...

[익인25]

22 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수학여행 같이 가겟다는 학부모도 잇엇음 ㅋㅋㅋㅋㅋ

[익인1]

난 중학굔데 수학여행에서 엄마랑 떨어져자는게 처음이라고 재워달라고까지 얘기들음ㅋㅋㅋㅋㅋ 미쳐돌아간다

[익인25]

진짜 제정신 아닌사람 왤케많녀..ㅠ

[익인2]

5살도 물은 알아서 먹는데..

[익인3]

ㄹㅇ 뭔 신생아냐..

[익인4]

유모를 원하는듯... 쌤들 불쌍하다

[익인5]

에휴 뱃속에 넣고 다녀 그냥

[익인6]

어머니 기본적인 욕구조차도 스스로 해결 못하면 아이는 세상을 혼자힘으로 살아가질 못해요~~ 지금 애 위하는게 아니라 자립도 못하는 바보 천치 만들고 계시단걸 모르네.......

[익인10]

22

[익인21]

33

[익인42]

444 제발..

[익인7]

저런 애들이 사회에 나온다니 진짜 암담한 현실이다 저렇게 키우는 부모나 5학년이 될 때까지 물하나 못사먹고 전화하는 자식이나 참 그나물에 그 밥이네

[익인10]

22

[익인8]

와… 애를 도대체 어떤 멍.청이로 키우고 싶은거야ㅠㅠㅠ

[익인9]

교권 떨어진거 다 학부모들이 만든거 같음 젊은 진상..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익인11]

저거 보니까 문제 부모중에 교수도 있더라 ㅋㅋㅋ

[익인13]

대-박

[익인12]

저 학부모 심각하던데… 저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신상이랑 근황 본 듯

[익인15]

저 중에 한 사람은 2~3년 전에도 다른 학교에서 호랑이?스티커인가 자석으로 민원걸었던 학부모가 다른 학교로 전학가서 또 민원건거임 완전 악질임

[익인15]

저거 영상을 풀로 봐야함 진심 다 보면 내가 다 스트레스 받고 토할 거 같더라

[익인16]

4살 담임인데 물주세요 말 안하고 울면 안 갖다줌
울음 그치고 말로 해야지 갖다줌 근데 5학년이면…ㅎ

[익인17]

[익인18]

부모가 너무 무책임하다 애 교육시킬 자신 없으니까 교사한테 저러는거 아니야 알아서 원하는대로 교육시켜주실 바라서 근데 그럴거면 학교 보내면 안되지 가정교사를 붙여서 가르쳐야지 저게 뭐하는 짓이야 진짜

[익인19]

아니 목마르는데 엄마한테 왜전화함?

[익인19]

이건그냥 가족들 신상 다 까발려져야함

[익인20]

진짜 이런사란 생각보다 많음 특히 5-6학년 학부모. 학원에서 알바할때 진짜 많이 상대했는데 학교는 얼마나 더 심하겠어...

[익인21]

자기 인생이 얼마나 보잘 것 없길래, 진상 민원 넣어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그나마 알리고 싶어할까.

학교는 교육을 보조하는 곳이고 본 교육 및 사회화의 기반은 가정에서 형성하셔야죠.

[익인22]

댓글에 저 부모 신상 나왔던데 ㅋㅋㅋ

[익인30]

교수라던데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 왜 저런지

[익인24]

나 좀 충격 먹은게.. 나 옛날에 초딩때는 부모들이 학교 앞에서 절대 안기다렸거든? 요즘 초등학교는 부모들이 초등학교 앞을 끝날때까지 기다리더라.. 개충격 먹음.. 그거 보고 와 확실히 달라졌다 느낌.. 진짜 완전 오냐 오냐 키우는구나? 걱정 되는건 알겠는데 라떼는 상상도 해보지 못한거라 놀람

[익인26]

5학년이 친구들이랑 있는데 물 하나 못 사먹게 키웠으면 홈스쿨링 끝까지 하는 게 맞음 나오게 해서 선생님한테 내 애 엄마처럼 케어해 할 거면 나오게 하지마셈 좀

[익인27]

말투 들어보면 본인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서 무섭더라.. 절대 말 안 통할 st..

[익인28]

영상으로 보면 더 심각함
말투가 ㄹㅇ 와..........................................................................사람 피말리는 스타일임

[익인29]

진짜 그냥 집에서 껴안고 키우세요 제발좀

[익인31]

보통 에버랜드 같은데 가면 교사가 애들 다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애들끼리 조 짜서 다니지 않음??? 그래서 부모가 용돈 주지 않나? 그렇게 소중한 자식한테 돈도 안쥐어서 보낸거임? 참고로 난 4학년이었음

[익인32]

....? 5학년이 물도 혼자 못 마셔?

[익인33]

진짜 심각한데 초등학교 교사인 지인한테 들은건데 받아쓰기 시험을 봤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왜 우리 애 기죽게 받아쓰기 시험을 보시는거에요??? 받아쓰기 잘하는 애들만 좋으라고 보는거 아니에요?? 우리 애 스트레스 받는거는 어떻게 책임지실건데요??? 앞으로 받아쓰기 시험보지마세요!!”
이랬다던데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

[익인34]

저 물 엄마는 교수 아니고 탈북자라던데... 북한에서 못누린걸 여기서 누리려고 하는건가?

[익인35]

솔직히 요즘 애들 너무 오냐 오냐 키우는 거 같아

[익인36]

22

[익인37]

제발 나이대에 맞게 애 좀 키우세요…

[익인38]

근데 요즘 자기 자식 싸고 도는 학부모 많아서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된 세상이 어떨지… 내 아이가 소중하니 모두 동등하게 대해주세요, 라면 몰라도 저런 학부모들은 내 아이를 “조금 더” 예뻐해주고 챙겨주길 바람..

[익인39]

뭔 교사한테 육아까지 시키네

[익인40]

아 올 해 근무 첫 해인 교산데 진짜 아 벌써 트라우마 한가득 생겼어 진짜 토할 거 같음

[익인41]

근데 단순 교권 문제를 넘어서 저런애들이 회사에 들어가고 아이를 키우고 할텐데 그땐 성인이니까 더이상 돌이킬 수도 없고 감당이 안돼 정말 심각한 거 같음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지는 거 진짜 무섭

[익인43]

애를 정신병자로 키우고 있는거 본인인듯

[익인44]

진짜 진상 ㅋㅋㅋ저럴거면 혼자 집에서 키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