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이별을 먼저 말하는 편이 아니거든?
상대방이 바람을 피는 게 아닌한 정떨어져도 계속 지켜보는 스타일이야. 근데 희안하게,
꼭 권태기 후에는 다시 사랑이 찾아오는게 신기함
진짜 뭐지...?? 누구는 권태감 느끼면 이별을 고하는데 나는 그 시기가 지나면 다시 좋아지더라고
그래서 뭔가 엄마아빠보면 맨날 서로 이해못하는데도
계속 같이 사는거 같아서 신기함...
권태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