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밤늦게 응급실 실려갔는데
보호자가 엄마 퇴원할 때까지 상주해있어야 한다고 함.
근데 여동생이 전화받고 병원 가긴갔는데
낼 출근해야되서 상주 못하겠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감.
난 유학중이라 이 사실을 뒤늦게 들음.